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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A 일매출 400만원, 로아스 500% 어떻게 만드는 걸까?

2022.03.22 00:55

팀ROAS

조회수 5,777

댓글 35

안녕하세요! 마케팅 쉽게 배우자 팀로아스입니다.

오늘은 네이버GFA를 운영하며

나름의 운영 전략으로 높은 로아스를 만들어낸 최신 인사이트와,

최근 GFA에 대해 들리는 소문들, 그리고 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인사이트에 대한 성과 데이터부터 보시면,

객단가 199,000원, 로아스200~600%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는 지겹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위 성과를 만든 방법도 똑같습니다.


- 공격적인 소재의 '양'

- 세트 구성을 통한 객단가 상승


한 달 동안 약 400개 정도 소재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소재 한두 개로는 안정적인 효율을 이어갈 수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이 로아스가 따라오는 성과 소재 여러 개를 기둥처럼 세워 두어야

몇몇 소재의 성과가 무너져도 전체 성과를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효율 좋은 소재를 찾았더라도,

그 소재를 통해 나오는 전체 효율을  어느 정도 깎아먹더라도,

한 켠에서는 반드시 지속적인 소재 테스트가 진행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로아스를 맞추기 위해 3개의 세트 구성을 만들었고

전략은 동일하게 가운데 있는 2번 세트를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소재 기획은 초반부였기에 당연히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레퍼런스 소재들 중에서

해당 카테고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성과 소구들과 카피들을 가져와서

초반 테스트 리스크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라이브 둘째 날부터 로아스가 바로 터져주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다양한 레퍼런스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터진 소재들의  공통 소구점들을 바탕으로

상세페이지 상단에 카드뉴스 형태 혹은 GIF형태의 관련 자료를 추가하여

컨텐츠를 보고 유입 된 고객이 상페 인트로에서 

해당 소구점에 대한 직관적인 자료를 바로 마주할 수 있도록 배치합니다.


좀 더 상세하게 풀면 각 브랜드마다 디테일은 다르지만

큰 틀은 매번 똑같고

결국 이런 루틴 속에서 

여러 성과를 지속해왔습니다.



"GFA는 효율이 나오지 않는 매체다?"

항간에는 네이버GFA가 고효율을 만들 수 없는 매체라는 말이 돌기도 합니다.

저도 어떤 관점에서는 그 말에 동의합니다.

도대체가 이놈의 매체는 나온지가 햇수로 3년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머신러닝 기능이 안정화가 안 되냐는 말이에요...

매출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경우가 너무너무 드물죠..

다음날 일어나면 효율이 확 죽어있기도 하고 

전환캠페인이라는 놈은 CPC만 더 비싸고 

트래픽 캠페인이랑 도대체 뭐가 다른 건지.. 

(위 캠페인 캡쳐 자료에서도 볼 수 있듯 저희 캠페인은 아직 까지 95% 이상이 트래픽입니다..)

아직도 대시보드 상단에 떡하니 BETA 라고 적혀있는 걸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합니다..

페북 하시다가 GFA 넘어오시는 분들이

 당황하시는 이유도 대체로 이런 이유 때문이구요.


하지만, 이러한 와중에도 효율을 내는 나름의 방법은 있더라구요..!

레퍼런스 소재를 통한 초반 테스트 리스크 줄이기,

매일매일 디벨롭을 통한 소재 '양' 늘리기(테스트 속도 당기기),

객단가 상승을 위한 세트상품 구성,

등등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너무도 익숙한 전략일 수 있지만

결국 이 클래식한 전략으로 지난 2년 동안 GFA에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GFA, 절대 사향매체가 아닙니다!

그리고 페북, 모먼트, GDN 다른 매체들도 많이 만져봤지만

유독 네이버GFA가 간접매출이 더 많이 붙더라구요!

재검색까지의 동선이 짧아서 그런 것이라 생각 되는데

스토어 전체 매출로 보면 로아스가 꽤나 더 붙습니다~



"GFA는 더 이상 소재 '양'의 싸움이 아니다..?" 

사실 이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머신러닝이 약한 매체에서 소재 양도 많이 넣지 않고 어떻게 효율을 이어갈 수 있을까..?" 

아마 그 말씀을 하셨던 분은

정말 실력이 좋으시고

고객들의 마음을 단 번에 꿰뚫어볼 수 있는 눈과 많은 경험을 가지신 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저희는 그런 실력이 안 되는 걸요.. 

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의 반응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없으면 

고객들의 마음을 파악할 수가 없는 걸요... 

먹이감이(?) 어떤 미끼를 좋아하는지 

여러 개의 낚시대를 던져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는 걸요..ㅠ

그리고 저희가 아름아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는 GFA 성과들은

소재의 '양'이 받쳐주지 않으면 단기에 만들어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머신이 약한 매체에서는

소재의 '양'(다양한 소구점의 소재들)이

정답에 가까운 답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팀로아스만의 GFA 노하우

계속해서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아요♥와 댓글은 칼럼을 이어가는데 큰 힘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로아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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