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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종 CPC 160원 대, GFA로 일 매출 폭발시킨 꿀팁

2022.02.11 16:31

메리야사랑해

조회수 4,586

댓글 4

안녕하세요 :)

오늘은 CPC를 극도로 낮춰 ROAS 개선은 물론, 이틀만에 일 매출을 100배 상승시킨 꿀팁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이 어려우신 분들, 보다 빠른 퍼포먼스를 만들고 싶은 분들이라면 놓치면 후회할 실전 꿀팁이니, 모두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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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A 유경험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GFA는 실시간 입찰 경쟁을 기반으로 광고 노출 여부가 결정되며 입찰 경쟁 우위 선점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배너의 매력도, 입찰가, 브랜드 성숙도 등이 있어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다양하므로 매체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일정 수준 선행되어야만 보다 원활한 광고 집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페이스북이나 구글과는 다르게 볼륨을 키우고 싶어도 원하는 만큼 키우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광고를 돌려보니 전환이 생각보다 찍히는 것 같아, 광고비를 더 태우고 노출을 늘려 매출 볼륨을 키우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실텐데,

입찰가가 CPC 형성에 직결되는 매체에서 무턱대고 입찰가를 높이기만 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굉장히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우선 아래 공식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매출액=유입*전환율*객단가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광고주 분 혹은 마케터 분들은 접하실 수 밖에 없는 공식입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천 명이 방문(유입)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있고 그 쇼핑몰의 구매 전환율은 2%, 객단가가 5만원이라면,

일 매출액은 1,000(명)*0.02*50,000(원) = 1,000,000(원)이 됩니다.

이 때 전환율과 객단가가 동일하다면 당연히 유입당 비용, 즉 CPC가 낮을수록 유리한 구조에서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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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가 진짜 중요한 핵심입니다.

저의 실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GFA 성과를 드라마틱하게 개선할 수 있는 꿀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뷰티 업종은 CPC 높기로 손꼽는 카테고리 중 하나인데요,

향수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A브랜드의 기존 집행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평균 CPC 638원으로 일 소진액 30만원 내외, ROAS 140~160% 구간을 횡보하며 운영되던 곳이었습니다.




이 브랜드를 운영하게 되고 약 3주 간의 디벨롭 과정 끝에,

GFA 메인 지면 기준 CPC 268원, 서브 지면 기준 161원까지 감소시키며 일 매출 12만 원에서 2100만 원으로 약 175배 가량 폭발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성과가 기하학적으로 증가할 수 있었던 열쇠는 무엇이었을까요?

요식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벤치마킹을 위해 맛집을 이곳 저곳 다니며 ‘이 집이 왜 맛집일까?’를 생각해보는 것과 같이,

마케터인 저는 ’이 컨텐츠는 왜 클릭을 많이 받았을까?’, ‘이 컨텐츠는 왜 전환이 발생했을까?’를 고민하며 열쇠를 찾았습니다.

비법 양념, 숙성법, 분위기 등의 요소가 맛집을 만든 것처럼, 콘텐츠를 이루는 요소들로는 크게 카피, 표현 방식, 이미지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콘텐츠가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할 때, 많은 분들은 그 콘텐츠를 그냥 끄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저는, 단언컨대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고효율 콘텐츠보다는 성과가 좋지 않았던 콘텐츠에서 더 많은 답을 찾아 왔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클릭은 많이 받지만 구매 전환으로는 이어지지 않은 콘텐츠

✅ 구매 전환이 발생했지만 노출이 잘 되지 않는 콘텐츠

✅ 노출만 잘 되는 콘텐츠

✅ 구매 전환이 발생했지만 CPC가 너무 높게 형성된 콘텐츠

등등 많은 경우의 수가 있을텐데요,

이 콘텐츠들의 구성 요소(카피, 표현 방식, 이미지)를 살펴보시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여러분이 운영한 콘텐츠들 각 구성 요소마다 공통적으로 띄고 있는 CTR, CVR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간단하게 이 지표들만 보더라도 우리 브랜드와 제품을 가장 강력하게 소구할 수 있는 포인트는 무엇인지, 그것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당연하게 알고 계시지만 잘 활용하지 못하는 포인트는

CTR이 높다 = 콘텐츠의 매력도가 높다 = 소비자가 반응한다 로 귀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의 콘텐츠가 성과가 좋은 이유, 좋지 못했던 이유를 분석하셨다면, 그 구성 요소들을 variation 해보세요.

카피, 표현 방식, 이미지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유동적인 베리에이션은 성과를 가장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 입니다.




베리에이션 과정에서는 반드시 브랜드, 제품 혹은 타겟마다 기준 CTR, CPC를 설정하고, 그에 미치지 않는 구성 요소는 보완하거나 다른 방향성으로 진행해보셔도 좋습니다!

마무리에 앞서, 이 과정에서는 통찰력과 끈질김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제품의 본질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끊임 없이 의문을 가지고 콘텐츠의 구성 요소에 대입해본다면,

그 어떤 악명 높은 업종이라도 CPC 160원 대를 만들 수 있으실 겁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들 있으시면 편하게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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