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빨리 돈 버는 방법을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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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돈을 빨리 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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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작하고 3년동안 개고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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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 개고생을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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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겸손했습니다. 지나치게요. 누구는 저한테 자기비하 급으로 겸손하다고 말 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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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겸손함'이라는 생각 때문에 돈을 빨리 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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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겸손함이 아닌 자기파괴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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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기가 가진 경험과 장점 특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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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누군가는 타이탄의 도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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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조금 더 알고 조금 더 잘하면 타이탄의 도구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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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으고 잘 큐레이션해서 나보다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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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겸손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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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르쳐도 될까?' '나는 그렇게 잘하진 않는데?' '괜히 가르쳐주고 욕먹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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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배운다고 가정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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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사람 입장에선 가르쳐주는 사람이 전세계에서 포토샵을 가장 잘 다루는 사람이길 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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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아닙니다. 자신이 필요한 기능을 쉽게 가르쳐주기만 하면 됩니다. 상세페이지 작업에 필요한 포토샵, 썸네일 작업에 필요한 포토샵 기능만 잘 큐레이션해서 가르쳐 주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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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도 않을 포토샵 기능들은 가르쳐줄 필요도 없고 원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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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돈을 벌기까지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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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신은 고생하지 않고 잘 벌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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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들보다 잘하는게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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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동영상 편집, 포토샵, 블로그 마케팅, 인스타 마케팅, 유튜브, 국가지원사업(창업패키지), 인건비지원사업, 브랜딩, 홈페이지 제작, 상세페이지 기획 등 쓰다보니 꽤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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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타이탄의 도구들을 잘 조합하고 큐레이션해서 이 지식을 원하는 타깃에 전달만해도 큰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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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타이탄의 도구를 가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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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0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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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체험단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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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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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시작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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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편집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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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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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해봤던 일이라면 상위 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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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 능력 세 가지를 모아 상위 1%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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