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타애드 안태흥 팀장입니다.

최근 GFA로 광고가 몰리면 과도하게 높은 CPC로  많이 힘드셨을텐대요

해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1. 기본에 충실하자!

그냥 정석대로 CTR을 미친듯이 잡으면 해결됩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그 악명높던 11월 마지막 주차의 리포트입니다.

노하우요? 그냥 평균 CTR 4.5%정도 잡으니 CPC 100원대에서도 잘 돌아갔습니다.

전해 듣기로 블프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여 광고 중단하고 12월 중순부터 진행하자고 계획을 잡은 대행사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중단한 계정은 단 1개도 없고 소진액은 다소 줄었으나 절대 멈추지 않았죠!  

해법은 CTR, 하지만 후킹이 아닌 상품성을 담아내며 뽑아야합니다.

02. 무분별한 소재 테스트는 NO! 

10월부터 무분별한 소재 테스트는 계정에 악영향을 주는것 같다는 체감이 들고 있습니다. 

하루 50개~100개씩 소재를 때려넣던 그 방식이 네이버 시스템의 변경 탓인지 소진이 잘안되는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뇌피셜입니다) 

10월부터 저희는 성과가 더 좋아졌는데 저희는 기본적으로 소재 갯수를 많이 만드는 대행사가 아닙니다. 

CTR도 중요하지만 전환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기본 방침이라 기획에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생각을 가미한 소재를 제작하는게 중요하다는 최근 사례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아래 광고주님은 타 대행사에서 성과문제로 이관하였고 

 단 10종류 소재로 3일만에 일매출 5400만원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드렸습니다. 

 이날 데이터도 재고 부족으로 일시 중지한 데이터입니다. 

그 뒤로도 재고 상황에 맞춰서 적당하게 운영중입니다. 

저는 소재 갯수를 엄청나게 만들지 않습니다.

생각없이 만들어진 소재로 CTR만 터트리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CTR은 정말 길게 유지되도록 잘 터지고 있을까요? 

오랜시간 유지되는 소재는 호기심보다 필요성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소비자라면 어떤 포인트에서 상품을 살까 기획하는것이 1순위이고. 

클릭률과 CPC는 2순위라고 생각합니다. 

CPC만이 중요하다면 쇼핑박스에서 클릭률 잡아 cpc 100원대로 집행하는게 더 효율적일겁니다. 

제가 앞서 CTR의 중요성을  강조드렸으나 무의미한 CTR은 의미가 없습니다.

의미가 있는 CTR은 소비자의 가려운점을 긁어내며 나오는 CTR이 의미가 있습니다.

호기심은 전환이 될 수 없습니다.

필요성이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들 광고주의 상품을 정말 깊게 이해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소구점이 어떤것인지 찾아낸다면

보다 쉽게 성과를 내실 수 있을겁니다! 

모두 성공적인 광고 성과 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