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보스님들을 위한 3줄 요약-

1. 우리 기업의 현주소를 알기 위해선 똑똑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2. 효율적인 ‘모니터링’은 웹 크롤링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3.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마케팅, 회사 이미지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보스님들 스파이더킴입니다! 오늘은 ‘우리 기업에 대한 여론 단번에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우리 기업의 현주소를 정확히 캐치하기 위해선 똑똑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오늘 저는 모니터링의 한가지 방법인 ‘뉴스 크롤링’에 대해 말해보려고 해요. 수많은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가 공존하는 요즘, 홍보팀에서는 자사와 자사에서 찬매하는 제품에 대한 이슈를 관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여러 서비스에서 수많은 바이럴이 일어나고 있고, 홍보팀은 이를 누구보다 빨리 알고 관리해야 하는데요.

회사 입장에서 긍정적인 바이럴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나 부정적인 바이럴의 경우 반대로 대응이 늦을 경우 회사에 끼치는 피해가 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기업의 홍보팀에서는 직접 네이버, 혹은 그 외 플랫폼에서 뉴스를 모니터링하는 업무를 해왔지만 빨리 대응을 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웹크롤링을 활용하는 기업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뉴스 크롤링해서 소비자 여론 단번에 파악해보자!

뉴스 데이터를 수집하면, 1차적으로는 어떤 기사가 올라오고 있는지 주요 이슈를 빠른 시간 안에 파악할 수 있고, 기사 본문 또는 댓글을 다양한 기법으로 분석하면 미쳐 확인하지 못했던 다양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댓글과 반응 수를 참고하여 여론을 파악할 수 있고 어느 기사에 댓글과 반응이 많은지를 보고 앞으로의 전략을 세울 수도 있겠죠.

뉴스의 웹 크롤링을 통해 어느 언론사, 어느 기자가 어떤 기사를 작성했는지, 그 기사에 대한 댓글과 반응은 어떤지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스님들도 뉴스 기사, SNS 등을 크롤링한 데이터를 마케팅 및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해 보세요. 더욱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 질 거에요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