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블랙햇 SEO를 하였을 때 '망'할 확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제 말을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이러한 원리는 알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블랙햇 SEO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은 프로그래머 입니다.

근데 이 프로그래머들이 그냥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아니죠!

SEO의 헛점을 찾아내서 그 헛점을 자동화 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작년 아이보스에 백링크 티어구조를 공개했을 때,

백링크 관련하여 국내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가 구글과의 연동에서 몇가지 헛점이 있어서 방법을 공유 했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과의 Sitemap이 연결이 되지 않아, 노출의 기간이 정해져 있었고,

티스토리는 2021년 들어오면서 Core Web Vitals가 도입이 되면서, 구글 검색 순위를 위한 백링크 구조의 영향을 받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 들어가면서 네이버든 구글이든 데이터 중심으로 변하게 되었고,

이러한 알고리즘 헛점을 이용한 방법은 이제 데이터 학습을 대량으로 하는 포털 검색 알고리즘에 영향을 주기는 어렵게 되었네요.

" 한마디로

과거에 헛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이제는 구글 네이버는 

보완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렇지 않다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지만,

현재 구글 SEO 가이드와 네이버 검색 기술 가이드를 보면,

2016년부터 준비해왔던 것들은

최근 알고리즘 업데이트를 통해 

통합하는 글들이 눈에 띄네요.

이런 통합은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의 데이터 수집 관련된 내용들을 분석하여,

새로 발행되는 웹문서들과 비교 분석을 하여 순위를 정하는 방식입니다.

"상대평가를 이제는 2중 데이터 검증을 통해 더 완벽하게 한다"

(이 부분은 아래 관련 링크에 네이버 자료를 모아봤습니다.)

이게 블랙햇이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블랙햇은 알고리즘 헛점을 가지고,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헛점이 빅데이터 AI로 인하여,

보완되어지고, 

거름망에 걸러지게 되는 것이죠.

최근 순위가 자주 바뀌는 것은

이런 데이터 비교가 잘되는 것으로 보이고,

상대평가 시스템이 잘 돌아가기 때문에,

순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알고리즘이라는 것은 데이터 계산을 위해 데이터 패턴을 만드는 것입니다.

검색엔진은 기계이고,

이 기계를 움직이기 위해 프로그래밍화 되어 있죠.

이 프로그램밍이 된 수식들을 이해를 못한다면,

음모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리소스 (비용)들은 정말 만만하지 않습니다. 

사업을 하는 네이버 입장에서 그렇게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빅데이터 AI 시스템이 어느정도는 검색엔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봐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네이버나 구글 입장에서는 이런 자동화 거름망은 비용절감을 더 시켜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이제 블랙햇SEO를 해본다고,

백링크라던가, 알고리즘 헛점을 분석해서 진입하시려는 분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라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내가 스스로 파악하여 

빈틈을 찾아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진짜 노가다 시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