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사장님 제자 체어맨입니다. 지난시간에 이어서, 라이브커머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계속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말했듯이 쇼핑라이브의 경우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채널이며, 어느 누구도 선도해서 나가는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분명히 자기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연구한다면, 누구라도 먼저 나아 갈 수 있는 시장입니다. 그렇게 해야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망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난번에 이야기했듯이 라이브커머스 영역은 쉬운 곳은 아닙니다. 아직 분위기가 홈쇼핑처럼 꾸며서 방송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영상 기술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주변에 없다면, 본인이 스스로 갖추어 나가는 것도 쉽지 않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이브커머스를 준비하려면 어떤 장비를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아야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가격을 낮추어서 진행이 가능해집니다.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아이템은 제품, 판넬 등을 제외하고 4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당연히 스마트폰입니다. 다만, 스마트폰은 최신의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송을 하는 경우 데이터용량을 많이 쓰기 때문에, 처리가 빠를수록 좋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핸드폰의 문제가 생기게 되면, 바로 연결이 끊어지거나, 렉이 걸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방송사고가 터지는 것이니 매우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무폰이나 쓰지 말고 테스트를 해봐서 방송에 맞는 폰을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쨰는 카메라를 고정시키는 도구입니다. 라이브커머스는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기 떄문에, 생각보다 화면폰이 적어서,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계속 움직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상에 앉아서 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제품을 강조하여 보여주거나, 큰 제품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누군가 1명은 카메라맨이 되어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럴 때 카메라가 흔들거리면 방송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정시키는 물체가 필요합니다.따라서 인터넷에 필요한 짐벌과 같은 도구를 구매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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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는 모니터나 노트북입니다.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동안에 고객들의 리뷰가 꾸준히 올라오기 때문에 누군가가 그것을 답변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쇼호스트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답변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쇼호스트가 더 커버하기 쉽진 않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나 노트북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보조를 해주게 됩니다. 이런 경우 총괄자가 매출하고, 리뷰 추이를 보면서 운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장소입니다. 라이브커머스의 경우 당연히 방송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좀 큰 회사들은 스튜디오를 큰 곳을 렌탈하기도 하고, 아니면 비어있는 사무실에 촬영장비를 들여놓아서 촬영장소로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거나 장소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 집에서 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스로 좀 준비는 해두어야 겠지만, 이렇게 하면 장비 비용외 임대료 같은게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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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에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매출이 저조하더라도,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면,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서, 다음에도 꾸준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도 분명 광고채널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방송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망하지 않는 방법은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나온 내용들을 통해서 어떻게 비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