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가 된 드라마들의 PPL 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의 직원입니다

그래도 삶은 계속 되기에 계속 업무 중입니다

드라마 PPL 관련해서는

가장 적은 예산으로 단순 소품 배치를 도왔습니다, 유모차, 식기, 주방세제

아침드라마 에도 나왔고, 다음달 화제 드라마에도 나오게 됩니다

직업군을 찾는 업체가 있어서

송윤아 주연 드라마를 제안드렸는데 비중이 적어질 듯 해서

주연 직업군으로 일일드라마를 제안드렸습니다만, 젊은 층 타겟 드라마를 찾아 달라셔서 난감합니다

미니시리즈는 스토리 라인이 확실한 직업군들을 선호해서 기획단계라고 해도 협의하기 쉽지 않습니다

작년부터 스타급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는 드라마는

방송사 구분없이 기본 2억원 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제작지원바 슈퍼자막 만 진행하는 경우도 현재는 2천만원 이 최소 입니다만

작품별로, 방송사별로 협의의 여지는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제일 적은 예산이 들어가는 라디오협찬 으로 얘기하고 있던 업체가

느닷없이 유튜버 먹방을 찾으시거나 라디오광고 나 PPL 을 찾기도 합니다

가맹사업 초기임에도 매장 오픈이 밀려있어

라디오광고 진행 시점을 늦추고 있는 업체도 있는데

역시나 PPL 을 문의하시네요,  나혼자산다 나 미운우리새끼 ㅠ

매장 방문은 작년부터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문의를 해도 회신이 없을 정도 입니다

대안으로 전참시 나 사당귀 를 추천드렸습니다

최근에는 방송사에서 주도적으로 웹드라마 나 웹예능, 디지털콘텐츠 PPL 도 나오고 있고
스타급을 캐스팅해서 OTT 작품으로 PPL 을 기획하고도 있습니다

웹드라마 는 10대 타겟팅 외에는 반응이 적은데 최근에 BL물까지도 기획중입니다

IMC 라고 해야하나 싶지만

PPL과 연계한 라이브커머스 기획 까지 .. 다채로운 진행들이 많아집니다

내 브랜드처럼, 직원처럼 업무를 열정적으로 하는 만남으로 시너지 일으키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