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트렌드 알려주는 '캐릿'

https://www.careet.net/

캐릿은 대학생 대표 잡지인 대학내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뉴스레터예요. 지금 가장 핫한 MZ 세대 트렌드를 모아 분석해주고 있죠. 캐릿은 ‘당근(Carrot)’과 ‘발(Feet)’을 합쳐 만든 달리는 당근 캐릭터를 내세우고 있는데요. 발 빠른 트렌드를 전달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MZ 세대 타깃 마케팅과 신조어, SNS 반응 등을 분석해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데요. MZ 세대를 이해하고 싶은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뉴스레터겠죠? 그런데, 왜 그렇게 MZ 세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냐고요? 앞으로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세대이면서 어른들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세대이기도 하거든요! ‘요즘’ 친구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궁금하다면 구독해 보세요!

일 잘하는 선배를 구독하는 '퍼블리’

https://publy.co/

퍼블리는 \'지식\'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약 7000명의 유료 멤버십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요. 20~30대 밀레니얼 직장인들이 주로 구독하고 있으며 소비·산업 트렌드, 비즈니스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을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비즈니스 이메일 같은 실용적인 정보는 물론, ‘상사와의 소통법’ 등 처세술,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 같은 노하우와 ‘스물아홉 미생의 젊은 상사맨 이야기’ 같은 커리어 경험담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요.

퍼블리의 박소령 대표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20~30대 밀레니얼 직장인들이 퍼블리를 찾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대기업에는 일을 가르쳐주는 사수가 있고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만, 국내에는 그렇지 않은 기업이 훨씬 많다. 또한 이들은 사교육을 많이 받고 자란 세대 아닌가. 외부에 돈을 내서라도 지식을 보충하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일이 낯설지 않은 세대다. 코로나19로 일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는 ‘일 잘하는 선배’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퍼블리를 찾고 있다고 생각한다." 박 대표의 말처럼 '일 잘하는 선배'가 필요하다면, 퍼블리를 구독해보면 좋겠죠?

한주의 문화연예 소식을 쏙쏙 찝어주는 ‘돌핀’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17760

만들어진 지 한 달 정도 된 뉴스레터인 ‘돌핀’은 K-POP, K-TV, K-공연 (Performance)와 칼럼 코너인 불판으로 이루어진 K-Culture 큐레이팅 뉴스레터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각 코너별로 일주일간 인기를 끌었던 소식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어떤 컨텐츠나 밈이 유행했는지 짤막한 설명과 함께 바로보기 링크를 제공합니다. 특히 마지막 코너인 ‘불판’이 눈길을 끄는데요. 연예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논란에 대한 돌핀의 예리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칼럼 코너입니다. 문화예술계에 종사 중임에도 문화 예술을 즐길 시간이 없는 문화 마케터들은 물론, K-Culture 팬들이라면 읽어볼만한 레터예요. 한국어, 영어 버전을 제공하기 때문에 언어를 선택해서 구독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이해요!

뉴스레터 만들기 너무 어렵다면 '스요레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3

마케터와 크리에이터를 위해 이메일 마케팅 팁을 큐레이션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읽히는’ 이메일을 보내는 마케팅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스요일의 꿀팁>, 뉴스레터 창작자들의 인터뷰 <보낸사람:>, 주목할 만한 뉴스레터 서비스를 소개하는 <이달의 스요레터> 시리즈를 매주 번갈아 발송하고 있어요. 기업에서 뉴스레터나 이메일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면, 꼭 참고하면 좋을 뉴스레터입니다.

마케터에게 필요한 뉴스만 골라볼 수 있는 '펜타레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79436

광고계를 비롯한 업계의 다양한 소식들을 모아 보내는 뉴스레터예요. 국내외 주요 뉴스와 펜타레터의 에디터가 관심 있게 읽어본 아티클을 수집해 메일로 보내준답니다.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발행한 광고계 동향과 IT 및 산업계 이슈 및 트렌드 중 주목할 만한 내용을 선별해 '제목'과 '링크'만 보내주기 때문에 원하는 뉴스만 골라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른 뉴스레터들은 에디터의 설명 외에도 이미지, 동영상 등이 추가되는데 펜타레터는 마치 포털사이트 메인을 보는 것처럼 구성되어 간편하고 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다른 뉴스레터와는 다르게 매주 화~금, 4일이나 메일을 보내주니 바쁜 아침, 업무 전 하나씩 열어보기 딱 좋답니다.

트렌드와 브랜드에 대한 모든 이야기 '수박레터’

https://bemyb.kr/newsletter

브랜드 경험 플랫폼 '비마이비(Be by B)'에서 운영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수박레터는 우리가 일상에서 입고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의미를 찾으며 브랜드적인 삶에 대해 나누는데요. 관계, 사회, 연예, IT, 정치, 경제, 푸드, 패션 등 카테고리가 제한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마케팅 브랜딩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 트렌드를 정리해서 보고 싶은 사람,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는 사람, 나만의 브랜드를 찾고 싶은 사람, 일상의 사소한 것도 기록하는 사람, 좋아하는 브랜드와 취향을 찾고 싶은 사람, 관심사 하나로도 하루종일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박레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