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네코님입니다.
오늘은 스마트스토어 카테고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죠. 개인적으로 전 카테고리를 보면 땅따먹기가 생각납니다. 한정된 땅에 수 많은 상품들의 자리 싸움 말이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DAY 3
스마트스토어, 카테고리와 키워드
© agent_illustrateur, 출처 Unsplash
네이버 키워드 검색시 노출되는 카테고리가 해당 키워드의 카테고리입니다.
01 스마트스토어, 매출은 유입수와 비례한다
©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특성상 대부분의 매출은 유입수에 비례합니다. 그 유입수를 결정하는게 각각의 키워드 노출구좌와 다양한 페이지 노출구좌 그리고 서브유입들입니다.
키워드 노출구좌는 통합검색 페이지와 쇼핑검색 1페이지 유입이 대부분의 노출을 가져갑니다.
페이지 노출구좌는 광고영역의 노출구좌와 네이버 기획전 노출구좌 그리고 네이버가 밀어주는 라이브방송, aitem을 들 수 있습니다.
서브유입은 톡톡알림과 다양한 SNS 링크를 통한 유입들을 예를 들수 있습니다.
02 스마트스토어, 키워드 세분화 전략
© Wokandapix, 출처 Pixabay
그럼 1페이지에 진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누구나 다 아는 대형 키워드보다 다양한 서브 키워드로 1페이지에 도전하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대형 키워드를 선점하고 있는 시장의 포식자도 모든 서브 키워드를 다 독점할 수는 없습니다.
카테고리를 잘 분석해보면 의외로 포식자가 놓친 서브 키워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걸 '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초기에 포식자의 눈을 피해 유입수를 올릴 수 있는 길 말이죠.
그럼 이 길은 어떻게 찾을까요?
기업이나 상품의 관점이 아닌 고객의 관점으로 다시바라보면 놓쳤던 카테고리나 키워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키워드에 따라서 생각지도 못한 카테고리가 나오기도하고 다양한 서브 키워드를 발굴할 수 있습니다.
03 스마트스토어, 검색노출의 비결
© attentieattentie, 출처 Unsplash
다시 카테고리로 돌아와서 보통 한 카테고리를 구성하는 상품들은 1등을 차지하고 있는 리더. 이를 정면으로 도전하는 도전자, 리더나 도전자를 추종하는 추종자, 그리고 틈새 키워드를 공략하는 니처, 그 외 무수히 많은 뉴비들이 있습니다.
레드오션화 된 카테고리에서는 앞써 이야기한 세분화 전략을 통한 니처가 되는 걸 처음 목표로 설정합니다. 사실 나의 역량이 부족하면 니처에서 멈추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의 역량을 조금씩 키워가면서 차별성을 만들 수 있다면 도전자로 진입을 시도합니다.
운이 좋아 리더가 된다면 계속적인 도전자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왕좌의 타이틀을 유지하는 것.
이것은 스마트스토어에서 왕좌에 오르는 방법이며 검색노출을 위한 누구나 아는 비결입니다.
opus22님 외 37명이 좋아합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