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일농장 seongilfarm

문제 : 1인 가구의 증가로 조각 수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박은 혼자 먹기에는

너무 크고 껍질이 두꺼워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해결 : 애플수박은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깍아먹을 수 있는 수박입니다. 일반 수박의 

1/4의 크기로 유통이 편리하며, 보관이 

쉽고 당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껍질이 얇아 음식물 쓰레기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성일농장은 스마트농장에서 수경재배로 

애플수박과 딸기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3월~10월 까지는 애플수박을 경작 하고 

10월~이듬해 3월까지는 딸기를 경작하여 

계절과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연중 

고소득 작물을 재배함으로 농가소득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창업 : 2017년

투자 : 5억원 시드 투자 유치

투자자 : 나이스투자파트너스

2. 헤이마마 heymama

문제 : 여성분들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신체의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됩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몸과 마음은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상태로 변하는 반면

엄마에게는 큰 부담과 고통을 남깁니다.

아이를 출산한 후 몸관리를 잘 하지 않게

되면 평생 후유증을 앓기도해 관리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번거롭거나, 가격이 비싸다는

등 다양한 이유로 방치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해결 : 헤이마마는 여성을 위한 홈트레이닝 

플랫폼 입니다.

출산 후 여성에 특화된 프로그램과 

비대면 코칭 서비스를 통해 밀접한

고객관리를 하게 되는데요.

대동소이한 홈트시장에서 정밀한

타게팅으로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

입니다.

헤이마마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향후 완경기 전 후 여성으로 타겟을 

확대해 여성 생애주기 전체를 아우르는 

전문 건강관리 서비스로 발돋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창업 : 2017년

투자 : 비공개 시드 투자 유치

투자자 : 하나벤처스 외

3. 코드스테이츠 Code States

문제 :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프로그래머와 온라인 마케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공자가 아닌 이상 이들 기술에

대한 학습은 쉽지가 않은데요.

아직 수입이 없는 취준생들에게는

고액의 수강료를 지불해야하는 일반

학원이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어렵게 기술을 익혀도 취업은 또

다른 문제가 되는데요.

기업에서 원하는 능력을 습득하지

못하면 치열한 취업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해결 :  코드스테이츠는 IT 기업 연계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훈련소입니다.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거나 

전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국내 150여 개 기업에 

채용까지 연계한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정 연봉 이상으로 취업에 성공 했을 때

소득의 일부를 교육비로 지불하는 

‘소득 공유’ 제도를 적용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로써 코드스테이츠는 취업에 최적화 된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게 되고요.

수강생은 취준생 위치에서 수강료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좋은 IT기업 취업이라는 비즈니스의

핵심 가치에 집중함으로써 수강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시할 수 있게 됩니다.

창업 : 2019년

투자 : 25억 원 시리즈A 투자 유치

투자자 : 스트롱벤처스 외

누적투자유치액 : 4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