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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쓰는 블로그지식 part.4

2021.01.27 11:28

국밥엔소주

조회수 2,719

댓글 4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가지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전반적인 기본적인 블로그에대한 이해를 했다면
이제는 업무의 효율을 올리는법을 조금은 깨우치셔야겠죠.



저 또한 작은 마케팅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써
무턱대고 전화해서 블로그교육해주겠다고하는 그런 회사보단
좀 더 나은 사람들이 마케팅 업계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역시 오늘도 참고자료로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동적인 일보단 능동적인 일을 하자




신입 직원들을 교육할때도 항상 하는 말이지만
모든 일에는 수동적으로 하는일만 하면 개인의 발전이나
생각의 발전이 억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라는 상품을 예시로 들겠습니다.



A라는 상품의 단독 키워드인 'A를 써보니 좋아요'
이게 일반적인 대행사들이 광고주들을 마케팅하는 형태로
자리를 잡고 있고 이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당연히 해야되는것도 맞죠.




그러나




마케팅의 효과를 보는법은 굉장히 다양하게있습니다
마케팅 방법의 명칭들은 저널리스트 이름이 들어가있는 방법이 좀 많아서
굳이 설명하지는 않지만 근본적인 원리는 동일해요.



결국 상품 A의 판매량 극대화



노이즈가 잘 먹히는 상품, 바이럴이 잘 먹히는 상품
그리고 그 속에서도 네이버냐 혹은 다음이냐 아니면 인스타나 페북이냐
이런 형태로도 나뉘고 있다고 보시면 편할껍니다.



마케팅을 모르는 광고주와 수동적인 업무를 하는
실행사나 대행사를 만나게된다면 대부분의 결과는 이래요



"괜한 돈을 낭비했다"



여기서 몇번 더 다른 업체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당연히 업체마다 프로젝트를 다르게 한다는걸 아실테지만
대부분은 한번 해보고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주 분들은 감안해야합니다.



효과를 보기위해선 몇달이 걸리는 경우도 물론 있으며
스스로가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수동적인 일을하는
업체에게 지시사항의 퀄리티가 낮아지는 형태이죠.



마케터 분들도 알아야합니다.



단순 한순간의 돈벌이로 전략하는게아닌
순수하게 마케터라는 본질을 이해하고 해당 상품을
내가 직접 판매한다는 개념으로 가야합니다.



실제로 이런 관계가 잘 이루어질때의 경우에는
제품을 직접 판촉하는 독점 계약까지도 만들어갈 수 있겠죠.



그래서 능동적인 활동이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 의뢰가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상품을 먼저 이해하기위해서 다양한 연령층과 직군들에게
자문을 먼저 구하는 형태입니다.



A라는 상품을 주로 사용하는 직군과 연령층



흔히 말하는 표적 소비자를 먼저 파악하여
해당 소비자들에게 어느정도 상품에관한 퀄리티를 이해하고
그다음 전략을 세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A라는 상품이 가장 잘 먹히는 마케팅



네이버 검색을 가장 많이 하게되는 상품이라면
당연히 블로그 마케팅이 도움이 될것이며 40~50대분들의
상품이라면 다음검색량이 높은형태라 이 부분도 고민을 해야할테며
20~30대의 핫한 아이템이라면 인스타그램이나 페북을 통해서
광고를 진행해도 괜찮은 형태가 될껍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는 유튜브 마케팅에 관해서는
저 또한 뛰어들은지 오랜 기간이 되지 않아서 별도 언급은 하지않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인식입니다.



왜 그런말이 있습니다.




"차라리 대놓고 광고를 재밌게해라"




어짜피 그 누가 대중이봐도 광고는 광고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는게 현 시점의 블로그 마케팅입니다.




A라는 상품을 대놓고 광고라고 해놓고
재밌게 포장하는것 또한 하나의 컨텐츠가 될 수 있어요.




수동적인 사람과 능동적인 사람의 차이



수동적이라면 원고받고 사진받고 A의 글을 쓰겠죠.



능동적이라면 뭐가 다를가요?



제가 추구하는 능동적이라는건 A라는 상품이
다른 키워드내에서도 녹아들어갈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전략을 구상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화장품이라 가정해보겠습니다.



1. A는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줘요
2. 건조한 피부라서 꾸준한 관리를 했어요



자 두가지만 비교해도 느낌이 조금은 오셔야합니다.



네 저는 굳이 상품을 키워드 노출보다는
타 키워드 원고안에서 해당 내용을 많이 이야기합니다.



건조한 피부라서 겨울철에 특히 관리가 필요했는데
A라는 상품 덕을 좀 많이 봤어요.



이런 식의 원고들로 자리를 조금 잡습니다.



사람의 기억은 대놓고 이야기 하는것도 좋지만
은은하게 자리잡는게 뜬금없이 강렬하게 밀고 들어오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당연히 A의 키워드 광고도 필요는 합니다.



왜냐면 기억났을때 A를 검색했을때 당연히
해당 후기도 찾아보겠지요.



우리가 역으로 소비자 입장으로 지켜봤을때
아마 뜬금없이 생각나서 검색해보고 구매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고 대화를 하다보면 '어디서 본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결국 구매까지 진행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A라는 상품을 직접 바로 찾아보고 구매하는 사람보다는
다른곳에서 A를 보고 찾아서 구매하는 사람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당연히 브랜딩화가 되면 다르겠으나
이건 다음에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소비자는 자기가 특정 제품을 확실하게 구매하는
경우보다는 어쩌다 제품을 알게되어서 한번 사볼까하는 심리가
더욱 구매율이 높다는걸 조금은 인지하셔야합니다.



저의 오늘글도 지난번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마케팅이라는건 스스로 당하고있으며
스스로 하고있으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조금은 다르게 접근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그저 알고있으면서 안했을뿐이다 하셨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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