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스타트업 Best3 12월 3주 #1

2020.12.17 21:56

창업워너비

조회수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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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아이템이라고 해서 거창하고 대단한게 아니라,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불편한 점이나 욕구를 해소시켜주는 방법이 있다면 그게 사업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모델 구상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분들을 위해 최근 투자이슈가 있었던 요즘 뜨는 스타트업 Best3를 살펴보겠습니다.



1. 킬러크리머리 Killer Creamery


문제 :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는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탄수화물 위주의 식생활을 하게되면 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혈관 질환, 비만, 당뇨병등 많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쌀, 밀가루 제품뿐만 아니라 설탕, 과당과 같이 단맛을 내는 감미료도 포함되는데요. 단맛에 길들여지면 자꾸 찾게 되어 중독성 습관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칼로리가 없으면서 수백 배의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장내 미생물을 교란시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논쟁도 분분 합니다.


해결 : 미국의 킬러크리머리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일명 키토제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스크림을 개발했습니다. 코코넛 유래 MCT 오일로 부드러운 우유크림의 식감을 살리고 천연 대체감미료로 알려진 알룰로스를 사용해 단맛을 내게 됩니다.



우리 몸은 에너지원으로 포도당과 케톤이라는 물질을 사용할 수 있는데 포도당은 주로 탄수화물에서 케톤은 지방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케톤을 에너지원으로 주로 사용하도록 하는 다이어트인 키토제닉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낮추면서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시스템으로 비만과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 식습관에 익숙한 사람들이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하려면 아이스크림과 같은 단맛을 그리워하는 금단현상이 종종 나타나는데요. 킬러크리머리 아이스크림으로 키토상태를 유지하면서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대한 갈망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창업 : 2016년 창업

투자 : 비공개 시드 투자유치



2. 헤루 Heru


문제 :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배달, 우버를 비롯한 서비스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프리랜서 형태의 근로자들이 많아졌는데요. 프리랜서들의 도움으로 현대인들의 삶은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졌지만, 이들을 위한 서비스는 아직 부족한 편입니다.



공중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곳에서 화장실이 급하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비교적 저임금층인 이들이 일상적으로 커피숍과 같이 값비싼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부담이 됐습니다.



불편함을 감수하고 장시간 일만하는 사람들은 몸과 마음에 무리가 될 수 있고요.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피로가 누적돼 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해결 : 멕시코의 헤루는 프리랜서들을 위한 공간과 편의시설 그리고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입니다. 도심에 헤루 카사스라 불리는 컨테이너 모양의 공간에 쉴 곳과 화장실이 마련돼 있는데요. 물, 핸드폰 충전, 와이파이를 공급해 다음 업무를 위한 재정비도 할 수 있습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헤루는 프리랜서 특성에 맞는 보험상품, 대출상품, 세금정보, 업무정보 등을 제공해 관련 사업자들에게 세분화된 고객풀을 제공합니다. 



창업 : 2019년 창업

투자 : 20억 원 시드 투자유치

투자자 : Mountain Nazca



3. 포뮬레이트 Formulate


문제 : 사람 마다 머릿결과 두피의 특성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어떤사람은 머릿카락이 굵고 곱슬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얇고 직모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쓰는 샴푸, 린스와 같은 헤어 제품은 개인의 특성은 고려하지 않은 채 소품종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두피나 헤어의 손상을 주기도 합니다.



해결 : 미국의 포뮬레이트는 개인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헤어 제품을 제작해줍니다.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때 설문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모발의 형태, 두피의 특성, 알러지, 향에 대한 선호 등 다양한 항목을 체크한 후 개인에게 맞춰진 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알러지나 비듬, 습진과 같은 난치성 질환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요. 주문 후 개별 제작을 하는 만큼 신선한 제품을 받게돼 방부제를 비롯한 화학제품을 덜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창업 : 2019년 창업

투자 : 16억 원 시드 투자유치

투자자 : Jason Calacanis




오늘 보신 비즈니스모델이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유용한 생각의 재료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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