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대상은 아이보스 시작부터 써 왔던 내용입니다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유료로 진행되는 언론사 이름을 빌리는 브랜드 대상 입니다

보통은 연간 앰블럼 사용권이 주어지고, 관련 기사들이 보도됩니다

시상식이 필수면 조금더 비용이 올라가고,

시점이 중요하시면 최근 온라인 행사로만 매월 다른 이름으로 진행되어 급하게는 다음달에도 진행 가능합니다

인지도나 객관성 측면에서 우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큰 차이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어서

가능하면 매년 동일 시기에 3회 이상 연속으로 진행하시기 권해드립니다

비용없이 기관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 담당자가 모든 자료를 준비해야 하고,

케바케 입니다만, 시상 단계에서 비용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최근 ㄷ일보 에서 최저 금액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만, 이 역시도 케바케 입니다

브랜드 대상에서 대행사의 역할이라면 비용을 줄여드리고, 서비스되는 보도자료 진행에 대한 스케줄 관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대행사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해당 언론사를 통해서 진행하는 경우도 왕왕 있었습니다만, 비용 면에서 달라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브랜드 대상 만큼이나 자주 올라오는 문의글 에는 연예인 섭외? 가 있네요

모델을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 연예인 입장에서는 전속 계약을 하고 싶어하는데, 전속 이 아닌 경우

타 브랜드의 전속 모델 계약을 할 기회비용에 대한 손실이 될 수 있어서 그러합니다

검토하시는 업체 입장에서는무엇보다도 비용이 관건이겠습니다만, 직접 알아보시고 하시는 경우

일일이 컨택해야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대행사를 통해서 진행하게 되면 맡겨놓고 다른 업무를 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가용 예산을 오픈해주면 소속사의 긍정적인 검토를 끌어낸 사례도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대행사를 경유하는 경우 비용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만 (마크업 방식)

개인적으로는 대행사 업무시 비용 늘어나는 건 지양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줄여주고 담당자의 업무 집중도는 높이는 그런 대행사 담당을 지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