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회사 대표이자 마케팅 컨설팅 및 코칭을 진행하는

비밀무기점입니다.

질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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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기회들은 혼란과 함께 찾아왔어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시대. 지금은 확실한 혼란기이며, 동시에 신분상승을 할 둘도 없을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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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똑똑한 사람들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논리적 글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분이라면 언택트시대의 기회도 잡지 못합니다.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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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지식과 정보를 돈으로 사고파는 게 지금처럼 많은 때는 없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쉬워졌습니다.

누구나가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디지털노마드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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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글쓰기를 안 하면 여러분이 놓칠 경제적자유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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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려운 내용이라 금방 소화하기 힘드실 순 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도움이 될 값진 인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이 짧은 글을 마지막까지 읽으신다면 여러분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큰 것을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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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경제적자유를 위한 최고의 선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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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자신의 정보와 콘텐츠를 담아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그리고 세상엔 무수히 많은 SNS가 있다.

SNS 플랫폼의 특징은 절대 해당 회사가 정의 내릴 수 없다. 온전히 유저들의 소비 방식에 의해 바뀌기 때문이다. 극단적 예를 들자면, 인스타가 아무리 사진 공유 플랫폼이라고 해도, 인스타유저들이 글스타그램이나 명언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1분 이상의 시간을 한 피드를 읽는데 쓴다면 인스타는 절대 피드를 금방금방 넘기는 초단기적 SNS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인스타 회사가 유저를 잡기 위해 알고리즘을 바꿀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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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신 분이라면 벌써 눈치챘겠지만, 블로그는 모든 SNS 중에서도 유저의 정신적 참여도(내가 멋대로 지었따...)가 가장 높다. 유저는 인스타나 유튜브가 아닌, 블로그의 글을 읽을 때 높은 집중을 보인다. 혹자는 유튜브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유튜브는 관련 추천 영상이나 자극적 댓글 때문에 5초 안에 매력적인 내용이 아니면 금방금방 이탈하고 만다. 정신적 참여도가 높은 사람을 훨씬 쉽게 후킹할 수 있고, 나의 팬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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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 영상보다 집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정말 잘 쓴 글을 읽을 때 독자들은 더 큰 차별화를 느끼고 정신적으로 매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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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당신이, 자신의 콘텐츠와 정보를 통해 돈을 벌고자 한다면 유튜브나 인스타보다 블로그를 해야 한다. 인스타 팔로워 10만 명보다도, 당신의 글을 집중해서 읽는 1만 명의 팬이 훨씬 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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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브랜딩이든, 무형지식을 팔려고 하든, 자신만의 팬을 구축하려고 하든. 당신이 하고 싶은 모든 유혹의 행위는 독자의 높은 참여도를 필요로 한다. 풍부한 콘텐츠와 빼어난 인사이트로 점철된 블로그라면, 영상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충성도를 형성하게 되며, 독자들의 뇌는 당신을 권위자 혹은 전문가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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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블로그의 가장 좋은 점은 지능이 높은 팬과 소비자를 찾을 수 있다는 점.

여기서 놀라운 사실을 열거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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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을 제대로 읽을 줄 알고, 정신적 성장을 즐기는 독자라면 지능은 높을 수 밖에 없다.

2. 당신의 사업가치가 높을수록 지능이 높은 사람은 쉽게 알아본다.

3. 지능이 높고 급이 높은 소비자일 수록 진상이 없고 네거티브가 적다.

4. 자기계발에 관심이 높으므로, 우리가 앞으로 전개할 다른 사업에도 관심을 가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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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는 가지지 못한 자와 가진 자가 아닌, 소비자와 생산자로 나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생산자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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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길어져서 지루할 순 있겠지만 조금만 참아보자. 고지가 저 앞이다.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을 읽어보면, 생산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라는 말을 한다. 나는 몇 년 전 이 말을 듣고 머리를 크게 얻어맞았다. 새로운 상품을 싸게 살 생각에는 혈안 되어있었지만, 그 속에 담긴 생산자의 설계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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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의 관점은 당신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버릴 수 있다. 우리 주변에는 물건을 팔려고 혈안이 된 전문가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굳이 마케팅과 광고용어를 공부할 필요도 없다. 출퇴근길 지하철광고를 보더라도, 그 광고를 어떻게바꾸면 더 브랜드이미지가 높아질지 고민해볼 수 있고, 뛰어난 광고를 보게되면 그 안에 담겨진 마케팅적 요소와 매력적인 문구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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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경제적자유와 디지털노마드를 추구한다면, 글쓰기와 블로그는 필요조건이다. [타이탄의 도구들]에 나오는 수많은 성공한 자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다름아닌 아침일기와 글쓰기 그리고 말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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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암울한 미래를 말해보자. 근미래에 AI와 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리라는 걸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도 좋다. 단순작업은 존재할 수가 없어지고, 자신의 무형가치를 판매하는 것만이 유일한 생존방식이 될 것이다. 몇 십년 뒤, AI로봇과 잘 교감하는 법에 대한 컨설팅이나 강의가 펼치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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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5분만 가만히 상상해본다면, 미래에는 생산자는 살아남고, 소비자는 국민기초소득으로 살아갈 것이다.

미래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는 목적이 더 많은 부, 경제적자유, 디지털노마드가 아니다! 단순히 생존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남기 위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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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생산자가 될 가장 쉬운 길은 뭘까?

글쓰기이다. 자신의 생각을 세상에 펼쳐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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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산자에게 중요한 딱 한가지만

고르라고 한다면 그건 <글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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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을 가장 쉽게 이뤄줄 도구가 블로그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 지금 당장 블로그를 시작하자. 글쓰기의 초보라면 책을 읽고 자신만의 관점으로 녹여내는 걸 가장 추천한다. 책 내용도 체화할 수 있을뿐더러, 다른 독자들과 교류하며 레벨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