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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X억대 매출이 찍히는 마케팅 방법 2탄 -CBO, DCO 편-

2020.11.11 12:30

용쓰리

조회수 11,312

댓글 35


안녕하세요


'용쓰리' 입니다.


여러분들이 페이스북 광고로

한층 더 두툼한 지갑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주 1탄에 이어

<통장에 x억대 매출이 찍히는 마케팅 방법 2탄>

CBO, DCO편 글을 써볼게요.


혹시나 1탄을 보지못한 분들을 위해

1탄 내용을 짧게 요약하자면,


CBO란?(Campaign Buget Optimization)


일반적으로 예산을 광고 세트단에 설정하는 것이 아닌

캠페인에 예산을 설정하는 방법으로 '캠페인 예산 최적화' 라는 전략입니다.


CBO를 짧게 정의하자면 "캠페인에 2개 이상의 광고 세트단이 있는경우

예산이 효율적으로, 효과적인 광고 세트단에 분배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음으로


DCO란?(Dynamic Creative Optimization)


동적 소재 최적화.

광고 소재를 타겟에게 최적화 시켜 노출시킬 수 있는 전략입니다.


1편에선 간단하게 소개하는 글이라면

2편에선 이 전략들을 왜 사용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CBO는 왜 사용해야 할까?


"광고 세트단에 예산을 설정하는 방법으로도 충분히

광고를 운영할 수 있지 않아?"


이해하기 쉽도록 예시를 보여드리면서

ABO와 CBO로 운영했을 때 비용이 지출되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ABO로 운영시>



<CBO로 운영시>


한눈에 봐도 예산이 소진되는 과정에서의 차이을 알 수 있어요.

ABO의 경우는 광고 세트단에 예산이 설정되어

다른 세트들과 유사하게 비용이 소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CBO의 경우는 광고 세트별로 일정하지 않게 비용이 소진된 것

확인하실 수 있어요.


도대체 왜?




"CBO는 2개이상 광고 세트단이 있을 시 효율이 좋은 세트에

예산이 많이 소진되기 때문에"


위의 예시를 보면,

CBO의 3번째 광고 세트를 보시면 다른 세트와 다르게

예산이 많이 분배된 것을 볼 수 있어요.


페이스북이 9개의 광고 세트중

가장 좋은 결과를 내는 3번 광고 세트에게

예산이 분배될 수 있도록 한거죠.


"좋아! CBO 원리는 알았고 어떤식으로 활용이 가능할까?"


CBO는 정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데,


ABO를 통해 효율이 괜찮은 소재를 찾았다면

소재내에 카피를 수정하던, 구도를 바꾸던, 이미지를 바꾸는

디벨롭 소재들을 제작해 CBO 캠페인 생성 후

셋팅하여 끈임없이 다른 광고 세트들과 경쟁시키는 방법입니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계속해서 세트간 경쟁을 시켜,

'킬링 컨텐츠'를 찾는데 ABO 보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CBO를 통해 더 빠르게

원하는 퍼포먼스를 보게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DCO를 왜 사용해야 할까?


DCO는 1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광고 세트안에 소재를 1개 넣는 것이 아닌

소재를 최대 10개까지 넣어, 광고를 운영할 수 있는 전략으로


광고제목, 설명, 문구 최대 5개와 소재 최대 10개의

여러 경우의 수 중에서 가장 최적화된 광고를 타겟에게

노출시킬 수 있는 전략이에요.


조금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위 소재와 관련된 예시를 들어볼게요.


위 음식들의 소재 8개를 DCO로 한 광고에 넣어

제목, 설명, 문구 (카피)를 5개씩 설정하여

여러분이 광고 운영을 한다고 가정 했을 때


평소 치킨을 좋아하는 타겟에게

치킨소재에서 반응이 잘 일어날 것이라고

페이스북이 판단하여 치킨소재와 제목, 설명, 문구가

무작위로 조합되어 노출되면서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이는

조합을 타겟에게 최적화시켜 노출시킨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 이제 DCO가 뭔지 알겠어, 근데 저렇게 소재를 한번에 넣으면

소재 각각의 효율은 어떻게 체크해?"


제가 정말 많이 들었던 질문입니다.


실제로 DCO를 운영해보신 분들도 계시고

아직 운영 해보지 못한 분들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DCO를 운영하셨던 분들 중에서도

소재 각각의 효율을 볼 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DCO 소재 각각의 효율 보는법


이미지로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분석 데이터를 눌러 주신 후


다이내믹 크레이티브 요소별에서 이미지, 텍스트 등

효율을 보고싶은 부분을 체크하시면



운영중인 소재들의 소재별 효율을 확인할 수 있고.

설정하신 제목, 설명, 문구의 효율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DCO를 왜 사용해야 하냐고?




테스트 비용은 줄이고 효율 좋은 소재와 카피를

쉽게 찾을 수 있고, 타겟에게 최적화된 광고를 노출시켜

킬링 컨텐츠를 찾을 수 있으니까.


이렇게 오늘은 DCO와 CBO를 왜 사용해야 하는지

설명해드렸는데, 어떠신가요?

확실히 더 적은 비용으로 더 큰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이렇게 적절하게 CBO, DCO를 사용하면서

훨씬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다면,


벌써 들리네요



여러분들 지갑이 두툼 해지는 소리가


오늘 글을 짧게 요약하자면,


CBO - 캠페인에 예산을 설정해 광고 세트끼리 경쟁을 시켜

비용은 아끼며 더 빠르게 킬링 컨텐츠를 찾을 수 있다.


DCO - 광고에 소재를 최대 10개까지 넣어 제목, 설명, 문구를

5개씩 설정해 타겟에게 가장 최적화된 광고를 노출시켜

더 빠르게 킬링 컨텐츠를 찾을 수 있으며 소재 각각의 효율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요약 가능하겠네요.


제가 2탄을 통해 알려드린 CBO, DCO가

마케터 분들에게 꼭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3탄에서 다시 찾아뵙도록 할게요.


3탄은 CBO, DCO 세팅하는 방법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페이스북CBODCOSNSSNS광고마케팅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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