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에 이런 게 있어서 살펴보니 필라테스 전단지다.
마치 초대해 준 것처럼 위장하고, 쿠폰도 넣어뒀다.
마치 초대해 준 것처럼 위장하고, 쿠폰도 넣어뒀다.
흔히 보는 1장짜리 중국집 전단지나 치킨 메뉴판(자석있는) 보다는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다만 내가 필라테스에 1도 관심이 없어 반송함에 넣어뒀다.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기에는 뭔가 미안해서..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기에는 뭔가 미안해서..
이건 타겟팅을 할 수 없는 방법이겠지만, 헬스장이랑 협업해서 두개를 넣어두면 전환율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도 된다. 그럼 전단지 배포 작업을 혼자서 안 하고 같이하니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똑같은 전단지도 보이는 형태에 따라 더 특별해진다.
역 앞에 버려지는 전단지를 만든 광고주는 조금만 더 고민해보시길...
역 앞에 버려지는 전단지를 만든 광고주는 조금만 더 고민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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