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글태그관리자를 안지도 꽤 오랜시간이 흘렀네요 
처음에 느꼈던것은 이거 개발툴 아니야 라는 관점이여서 
초반에 흥미로 진입을 했다가 개발의 벽에 힘든날을 보내곤 했습니다.

특히 DOM을 다루는게 GTM이 굉장히 많은데,
현업에서는 특정쿼리셀렉터의 이벤트 시점을  addEventListener를 다루는것을 보고,
아 자바스크립트 잘하고 싶다라고, 하소연한 적이 많습니다.

정말 많은 교육들을 훑어보고 부트캠프 교육에만 몇백만원을 들이다 
매번 실패하고, 답습하는 과정에서 한줄기 같은 교육과정을 만나었는데요
이 분은 진짜 뭐랄까 선임같이 매번 새벽에도 불구하고 피드백 주시고,
꼼꼼하게 문제해결을 위한 유틸리티함수를 고민해주시며
정확한 지식으로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그 이름은 야무님,

자바스크립트의 기초훈련을 하고 싶으시다면 이분을 추천드립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셨지만, 프론트 개발을 이렇게 잘하실 수가...
비전공자가 어떻게 이렇게 잘하시는지 부러웠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자료는 블로그에 기록해두었습니다.
(참고로 시니어라 주니어는 완전 기초를 가르쳐주십니다) 
https://medium.com/@shane_78140/dom%EC%97%90-%EA%B4%80%ED%95%98%EC%97%AC-til-95aae25bfd95

시니어반을 미친적 들었지만 아직도 부족하여 
이번에 주니어 반이 있어 주니어반을 수강해 볼 예정입니다.

저같이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해보고 싶은데
제대로된 공부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시도해볼만한 도전인것 같습니다.
이 수업을 듣고 GTM의 코드 리펙토링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해나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마케터에게는 개발이 중요해 질 수 있으니깐요!

아무의 블랜디드 과정 : https://yamoo9.github.io/front-end-master/le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