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억 버는 친절한네코님입니다.

우리는 퍼스널 브랜드가 각광 받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한 개인이 큰 미디어의 힘을 갖거나 1인마켓이 거대한 유통시장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퍼스널 브랜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줄 영상을 소개하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바로 TED 강연과 세바시 입니다. TED 강연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다루기로 하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세바시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보면

세바시의 슬로건은 '나로 시작해 우리로 열리는 이야기'입니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님을 알게된 계기도 세바시(세바시 726회)를 통해서죠.

15분의 짧은 시간에 큰 울림을 주는 강연들이 많아서 자기개발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나음" 남들이 좋아할 것 같은 것, 남들을 놀래키는 디자인

"다름" 내가 깊이 좋아하는 것, 내 스토리에 맞는 디자인

제가 조수용 대표님을 자주 언급하고 있지만 사실 일면식은 없습니다. 물론 언젠가 볼 수는 있겠지만요.

세바시 영상을 보면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짧지만 핵심을 이야기해줍니다.

내가 무엇을 언제 좋아했는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브랜드의 지향' 이것을 찾는다면 퍼스널 브랜드의 시작점은 찾은 겁니다.

제가 미니멀라이프를 실현하면서 미니멀과 가구를 조합한 것은 돌이켜 생각해보면 브랜드 지향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내 스토리에 맞는 디자인

'디자인이 경쟁력이 맞나요?' 디자인에 대한 관점도 저는 크게 공감했습니다.

제가 오픈마켓을 운영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소리가

'대표님은 허접한 상세페이지로 어떻게 그렇게 많이 판매할 수 있나요?'였다.

전 그 분께 부족한 디자인이 저에겐 컨셉으로 고객께 신뢰도를 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화려한 디자인보다 고객의 후기와 텍스트,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개선이 효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남들이 다 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것을 찾는 것

사담이지만 알고보니 일호식은 조수용 대표님이 먹고 싶어서 만든거군요.~ㅎ

'뺄 수 있는 용기' 이부분은 현재 제가 가장 마음에 담고 있는 화두입니다.

마켓컬리가 전국구가 아닌 수도권에 더 집중하는 것, 당근마켓이 지역의 범위를 더 줄이는 것처럼 말이죠.

누구나 크리에이티브 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하다는 결국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어떤 일을 하던지 자기 일에서 크리에이티브 할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ps. 7월부터 1일 1포 프로젝트로 모든 글은 아래 블로그 링크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