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발상의 전환으로 새벽배송을 시작.

고객타겟을 자신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현 시스템에서 불안한 요소를 찾다.

새벽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고 생산자에게도 좋은 시간, 물류 입장에서도 도로 컨디션이 제일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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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로켓 배송으로 배송의 패러다임을 빠름으로 변경했다면 컬리는 새벽 배송으로 신선 유통업계의 배송을 새벽으로 앞당겨줬다. 컬리를 시작으로 SSG도 쓱배송으로 신선식품의 전체적인 배송 속도를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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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도 빠른 배송의 DNA를 회사에 넣어주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그 이유는 오픈마켓에서 고객문의의 80%정도가 배송문의라 이것을 단축하면 고객 CS도 감소한다는 사실. 평균배송 5일 직배송 아이템을 택배배송 2일로 변경하자 고객배송CS가 90% 감소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자신이 만족하면 성공할 수 있다.', '저는 VOC 읽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 VOC는 대표가 읽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많은 것을 내려놓더라도 이거 하나는 잡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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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아이템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저는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아이템들은 기존에 판매하는 업체가 있기때문에 그 분들의 상품후기에서 '불편', '부족'의 고객 니즈를 찾는다면 그 부분을 개선한 상품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면 성공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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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VOC도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개선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고객의 VOC로 업계에는 없지만 고객이 원하는 600, 750 사이즈를 추가한 것처럼 고객의 목소리는 기업이나 아이템을 하루하루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