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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으로 과연 브랜딩에 성공 할 수 있을까?

2020.04.30 18:06

근육돌이

조회수 8,556

댓글 12

안녕하세요 마케팅랩소디 최재명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SNS 마케팅으로 과연 브랜딩에 성공 할 수 있을까? 입니다.

브랜딩에 대해서 저는 자 알지 못합니다. 브랜딩이란 이야기를 여기저기 서적에서 찾아보면 정말로 모호한 의미의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온라인쇼핑몰 마케팅일을 한지 5년차쯤 되었을때 잘못된 책을 읽고 미쳐서 인지 그 당시 입사했던 회사에서 계속 미친듯이 브랜딩을 해야한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지금 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 때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군요.... 일단 저는 SNS 마케팅 만으로는 브랜딩이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S많은 업체들이 브랜딩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성공 사례들을 보면 검색량이 단기간에 늘어났다. 조회수가 이만큼 생겼다. 좋아요가 몇개다. 한번 정리해볼까요?


SNS로 브랜딩된 사례 항목

1. 좋아요가 몇만개다

2. 매출이 갑작스럽게 몇배 상승했다.

3. 네이버에서 검색하는 브랜드검색량이 늘어났다.

4. 영상 조회수가 얼마가 발생 했다.

5. 댓글이 몇만개 달렸다.


대표적으로 이정도가 될거같습니다.

각각 SNS에서 표현하는 수치들이겠죠?

이런 것들이 브랜딩에 영향을 주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아무런 영향을 못주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단기간의 폭팔성 , 그리고 그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에 대한 실험이 가능한 매체이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좋은 영향을 줍니다. 


다만 SNS마케팅 : 스폰서광고 , 페이지 및 공식 브랜드 계정 운영 의 방향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느낀점


1. 고객들은 지루한것은 기다려주지않는다.

2. 관심없는 고객들에게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충분히 재미 또는 호기심을 자극해야한다.

3. 많이 보여준다해서 그것이 학습으로 이어지지않는다.

4. 고객 반응과 매출이 비례하긴하나 100%는 아니다.

5. SNS 매체에 본것은 쉽게 잊혀진다.

6. 광고를 꺼버리면 즉각적으로 매출과 검색량이 줄어버린다.


SNS마케팅만으로 브랜딩을 한다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많이 보여줄 수 있으며, 가격이저렴하고 , 폭팔성이 좋다,  그런점에 우리 광고를 다량으로 보여주게되면 그 고객들은 어느순간 우리 제품의 팬이 될 수 있다고 단순히 생각을 하시는 듯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불가능합니다. 라고 말해드리고싶지만 그 이야기를 듣지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말이죠


틱톡을 예를 들어볼까요, 틱톡의 경우 굉장히 많은 매체를 사용해서 앱을 홍보했습니다. 

1. SNS광고

2. 옥외광고

3. 인플루언서광고

4. TV광고

이렇게 많은 매체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짦은기간에 틱톡이 유명해질 수 있었던 중 가장 큰 것이 엄청난 매체에 엄청난 돈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기발한 영상들을 기반으로 하는 스폰서 광고 였습니다. 다만 이렇게 짧은 시간 홍보를 진행했을때 확실히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기간 많은 비용과 노출로 얻은 브랜드 검색량은 쉽게 떨어지고 사람들의 머리속 생각에서도 쉽게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틱톡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죠 , 그리고 국내에서는 결국 10대 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어플로 자리 매김이 되는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단순히 빠르게 많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가? 입니다. 

중요한것은 제 생각으로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이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제품이구나 할 것 입니다. 제품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걸 좋아하는 팬을 쌓아가는 과정이 브랜딩입니다.


결국에는 중심은 제품이고 , 고객들과 관계에서 연결점 역활 정도만 하는 것이 비용을 지불하는 광고들입니다. 모든 광고 전부다 비용을 지불하기에 그냥 광고라고 통합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중심) 제품    >    (관심) 컨텐츠  >  (연결) 광고   >   사용한사람  >   경험좋은사람 / 나쁜사람 

경험이 좋아서 다시 찾아오고 그 사람이 지속적으로 사용 하도록 기억에 남도록 정기적인 고객들에게 알람을 통해서 잊혀지지않도록 하는 것이 저는 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이 중심은 되어야하지만 그 제품을 적절하게 홍보해줄 제품과 핏이 가장좋은 컨텐츠 그리고 연결되는 광고중에 내 제품을 가장많이 사용 할 것 같은 고객들이 많이 모인 매체에 광고진행 , 그 이후 사용한 사람중에 경험이 좋고 우리 제품을 장기적으로 구매하고 이용하는 고객 분류 , 고객관리 까지 이어져야 브랜딩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억단위의 쇼핑몰이있습니다. 우리는 브랜딩이 성공했어 라고 매출 기반으로 생각한다면 잘못된 생각이라고 분명히 이야기 드리고싶습니다. 100억대의 매출 쇼핑몰도 광고를 종료해버리는 순간 매출이 곤두박질 치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유지되는 매출을 확인해보니 그것이 그 브랜드의 가치 였습니다.


당신의 쇼핑몰은 얼마나 광고를 안해도 고객들이 자주 찾아주고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제품을 이용해주는 가요? 라는 척도가 브랜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마치 갤럭시10노트가 새로나오면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면 관심을 먼저 가지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언제 출시한데! 나는 가서 줄설거야! 라고 하는 것이 브랜딩이지 우리가 말하는 작은 쇼핑몰에서 그리고 SNS 만으로 과연 이것이 가능할까? 라고 다시 한번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결국에는 지불하는 광고를 꺼버리면 폭풍속에 촛불처럼 사라질 브랜딩에 집착하기보다는 어떻게 많은 사람에게 내가 만든 제품과 서비스를 많이 팔아서 경험이 좋은 고객들을 많이 확보해서 이 쇼핑몰이 지속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하나도 중요하지않은 것은 없습니다. 

제품도 

컨텐츠도

광고도

고객관리도

배송도

CS도

모든것이 잘 어우러졌을때 쇼핑몰의 존재의 가능성에 대한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지 우리의 제품이 유일하고 세상에 하나밖에없다는 생각은 지우고 철저히 고객들의 방향에 맞게 수정해가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잘 파악하고 의도하는바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좋은 운영을 한다면 결국 그 제품과 쇼핑몰의 팬층이 두꺼워지고 완성되는것이 브랜딩 (단골파워)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저리주저리 ....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결론은 제가 100% 맞는것은 아닙니다.

요즘 SNS 통해서 매출을 만들고 있는 마케팅대행사 일을 하다보니 이러저러 생각이 많아져서 정리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제품이 좋은 상황에서

제가 트래픽만 늘려드리니 하루매출 500 > 2500만원까지

단 4시간만에 오르더군요, 그리고 월매출 볼륨도 2~3배 가량상승

결국에는 검증이 필요한 단계가 고객들과 함께 해줘야하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을 SNS 에서 풀어주신다면 쉽게 좋은결과를

얻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연휴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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