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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Best5 4월 2주

2020.04.14 21:15

창업워너비

조회수 2,678

댓글 1

1.  스와치온(패브릭타임)

문제 : 해외 디자이너들은 동대문을 중심으로 발달해있는 국내 원단 시장의 저렴하고 우수한 제품을 제품을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매번 직접 와서 제품을 확인하고 주문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해결 : 패브릭타임에서 운영하는 스와치온에서는 온라인으로 국내 원단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단마다 느낌을 가늠할 수 있는 동영상을 첨부했고 견본 원단이 담긴 무료 스와치 박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론칭 후 3개월 만에 80여개국, 900개 이상 브랜드에서 스와치 박스를 신청할정도로 반응이 좋습니다. 스와치온은 향후 AI기술을 접목해 디자이너 성향에 맞는 원단제품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황 : 2018년 창업, 52개국 디자이너 고객 확보, 20만 개 원단정보 데이터베이스화

투자 : 70억 원 시리즈B 투자유치, 누적 투자금 101억 원

투자자 :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외 3개 사


2. 인타임퀵(체인로지스)

문제 : 회사일을 하다보면 급하게 서류나 샘플등 물품 전달이 필요한 경우생기는데요. 급할때는 요금이 택배에 비해 2~3배 이상 비싸더라도 퀵서비스를 이용하게됩니다.

해결 : 인타임퀵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하루 3번, 서울 전지역 물품 수거 및 배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류센터 입고 시간 기준 배송완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3시간인데요. 보통 총 배송시간은 반나절 이내입니다. 가격이 저렴해 지다보니 급한 경우 뿐만 아니라 커머스 업체에서도 일반 택배비용으로 당일배송이 가능해 졌습니다.

현황 : 2018년 창업, 수도권 100여 고객사 확보

투자 : 12억 원 시리즈A 투자유치, 누적 투자금 22억 원

투자자 : 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외 2업체


3. 볼라

문제 : 온라인으로 의류를 구매하다보면 실물과 사진과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반품이 안되거나 번거로워서 옷장에 모셔만두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해결 : 볼라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하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라이브 방송 전후에도 댓글, 다이렉트 메시지, 투표, 포스팅 등 다양한 소통 방법으로 셀러와 구매자가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1인 셀러가 SNS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형태를 ‘세포마켓’이라고 하는데요. 시장 규모는 연간 20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황 : 2020년 창업

투자 : 시드투자

투자자 : 본엔젤스투자파트너스


4. 모비케어홈(씨어스테크놀로지)

문제 : 만성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몸상태를 진단하고 의사의 처방을 받기 위해서인데요. 매번 병원까지 가야하기때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게됩니다.

해결 : 모비케어홈을 운영하는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원격의료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모비케어홈의 장비를 통해 혈압, 혈당, 체중, 산소포화도, 폐활량 등 측정된 정보는 의사에게 전달되고 전자처방과 의약품 배송까지 지원합니다. 만성질환자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진의 진료를 받게 된 것입니다.

현황 : 2009년 창업, 미국, 유럽 등 해외 인증 획득

투자 : 30억 원 시리즈A 투자유치, 누적 투자금 70억 원

투자자 : 라이프코어파트너스


5. 테이스티나인

문제 : 최근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등 가정간편식에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 주문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는 1인가구 증가와 비대면 선호현상으로 이미 두드러지고 있었는데요. 

해결 : 테이스티나인은 가정간편식 전문기업입니다. 쇼핑몰, 홈쇼핑 등으로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완제품을 배송받아 이용자는 포장을 뜯고 데펴서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고 있고요. 바로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편리한 삶과 시간적인 여유를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시장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황 : 2020년 매출 350억 원 목표, 180여 종 간편식을 보유

투자 : 60억 원 시리즈B 투자유치, 누적 투자금 80억 원

투자자 : 크레스코레이크 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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