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 바야흐로 배달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아직 체인점이 많지 않은 음식점은 배달이 한정적입니다.
해결 : 키토피는 여러 음식점의 메뉴를 배달 시킬 수 있는 클라우드 키친 플랫폼입니다. 고객은 키토피에서 주문하고, 키토피 주방에서 조리해 배달받습니다. 음식점은 이름과 조리법만 공유하는거죠.
현황 : 2018년 창업, 미국 포함 5개국, 100개 이상 브랜드 제휴, 연매출 약 1000억 원 추정
누적 투자유치 : 1000억 원
문제 : 직장인에게 매일 점심메뉴 고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한정된 시간에 사람이 몰리다보면 긴 줄을 서야하기도 하고요. 특히 대도시 음식값은 지나치게 비싼 면이 있습니다.
해결 : 밀팔에서는 어플을 통해 일주일 또는 한달 단위 구독서비스로 점심도시락을 주문합니다. 주문은 근처 식당 전날 오후부터 당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고 한 끼당 USD6이하(약 7천원)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플로 주문하고 결제를 끝냈고, 픽업시간에 음식을 가져오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줄을 서지 않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현황 : 2016년 창업, 연매출 약50억 원 추정, 미국 내 1000개 이상 식당과 제휴
누적 투자유치 : 400억 원
문제 :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음식은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맛도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해결 : 프라임루츠에서는 비건을 위한 음식을 만듭니다. 모든 재료는 식물성, Non-GMO, 글루텐프리이고 슈퍼푸드로 각광 받고 있는 코지(Koji)를 이용해 베이컨이라 유사 육류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황 : 2017년 창업, 연매출 약 50억 원 추정
누적 투자유치 : 50억 원
문제 : 도심에서 떨어진 대학교는 배달이 가능한 음식이 많지 않습니다. 가능하다고 해도 맛을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찾기 어렵습니다.
해결 : 굿엉클은 배달 전문 음식점으로 뉴욕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음식점 요리들만 모았습니다. 최고의 음식점에서 요리법을 배웠을뿐만아니라 그들과 똑같은 식재료를 사용해 최고의 맛을 유지합니다.
현황 : 2015년 창업, 미국 13개 대학 서비스 중
누적 투자유치 : 25억 원
문제 : 회사에서 야근 할 때 음식점 영업시간이 지났다면.. 그래도 든든하게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해결 : 요카이 익스프레스에서 일본라멘 자판기를 만들었습니다. 자판기인만큼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결제 후 45초내로 제품이 나오지만 맛과 식감은 식당에서 먹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현황 : 2016년 창업
누적 투자유치 : 1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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