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생 브랜드 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보스 보스님들의 게시물과 주변 대표님들의 경험담을 통해

sns마케팅 진행에 있어 콘텐츠를 수 없이 많들어내고 게시 및 테스트하여

효율이 나오는 콘텐츠 증액 및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이런 가이드를 가지고 마케팅을 진행중에 있는데 몇 가지 궁금한점이 있어 보스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1. 콘텐츠의 질

어떤 분은 하루 2~30 개, 많게는 100개단위의 콘텐츠를 만들고 테스트하라 라고 하시던데

카피, 이미지 퀄리티 등 한정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의 이미지로 카피만 바꾸어 5~6개씩

올리는 방식으로 여러가지 이미지를 만들어 게시하고 있는데

다량의 콘텐츠를 만들 경우 아무래도 집중해서 소량을 만들어내는 것 보단 질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 효율 측정 기간과 기준

저희는 신생브랜드이고 마케팅예산이 많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콘텐츠 하나당 1만원 정도로

약 2~3일정도의 테스트 후 콘텐츠 및 광고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늘 30개의 콘텐츠를 게시했다면

어느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이 콘텐츠의 질을 판단해야 할 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할지 햇갈립니다.

대부분 전환광고를 이용하고 있는데 2일 진행 시 전환이 한 두개만 나올때도, 아예 없을때도 있습니다.

3. 광고 설정과 타게팅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하다보니 타게팅을 넓게 열어두고 전환광고 위주로 테스트를 하는게

가장 좋다고 들어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여 전환 캠페인 하나에 동일이미지 5장씩 포함된 광고세트를 구성하고 그렇게 3~4개의 광고세트를 각각 일예산 5만원씩 배정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방법이 옳은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부딪혀가며 하고는 있지만 '효율'이라고 할만한 효과가 아직 없다보니

방법이 맞는지에대한 의문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경험 많으신 보스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