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 2014년 블로그 활동 왕성하게 하다가 두달전 복귀했는데요.

신기하네요.

첫번째 블로그. (메인)

2013년도 당시 일방문자 2000-3000명정도 나옴

한달반 전부터 1일1포스팅급으로 정성껏 다시 시작함.

이웃 소통 진정성 있게 진행.

지금 글 30개 이상 올리고도 6페이지... 9페이지... 아니면 안드로메다..

저품질 살린다 생각하고 천천히 하는중

글자수 평균 2000개에 사진 고퀄, 정성스러운 전문성 정보글.

복귀한지는 한달 반쯤?

두번째 블로그. (서브)

2014년에 생성한 서브용 블로그 또다른 1개

이것도 당시 2000-3000명 나오던 블로그.

쿠팡 파트너스 글이나 올려야겠다 하고

뉴스링크글, 쿠팡 파트너스글 뭐 이런거 약 40여개 올렸는데

갑자기 검색노출이 잘됨.

지금은 키워드 노려서 올리면 전체중 5위안에 들거나 2페이지 상위

엄청난 메인키워드는 아니지만 3만개, 5만개 글중 검색 띄우는거 보면 
노출은 꽤나 잘되는편.

사진 5장 이하, 글자수 300개도 안되고 하루에 글 5개이상씩 올리고

글마다 쿠팡 링크 다 걸려있고

네이버가 싫어할만한 짓 다했는데...  검색노출 잘됨

이건 복귀한지 일주일도 안됨...

진짜 글도 싸지른다고 보면 되는 그런 서브용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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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2개의 블로그 서로 다른 ip에서 글 작성하고 있고

두개의 블로그의 차이점이 있다면 현재 검색노출안되는 첫번째 블로그는 13년도에 있던글 전부 그대로...

두번째 블로그는 14년도에 작성한 글 싹다 비공개했다는점..

메인블로그는 크롬에서만 로그인하고

서브블로그는 엣지에서만 로그인하고

둘다 어플은 같은 폰에서 로그인 왔다갔다하고..

와... 정말 모르겠어서 자기전에 글 써봅니다..

정성을 들인 블로그는 안드로메다급이고

막 싸지르고 대충 쓰는 블로그는 검색노출되고..

이거 네이버로직 믿을만한거 맞나요?

블로그 안할때도 아이보스에서 항상 눈팅은 했었는데

블로그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블로그판에 복귀해보니 씨랭크는 뭐고 다이아는 뭐고 ...

씨랭크던 다이아던 찾아보니깐 진정성 있는 '진짜 정보' 만을 취급한다고 하더니

막상 2개의 블로그로 해보니 오히려 반대니...

알다가다 모르겠네요.

자야겠네요.

다들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