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 유통 및 마케팅 분야에서 약 7년정도 일을 하고 있고, 2019년 1~3월 기준 온라인 평균 월매출 6억원 정도를 총괄하고 있는 "온마"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시는 초보분들, 혹은 1~2년 정도 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싶은 내용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아이보스에서 스마트스토어 관련 글들을 읽다보면, 대부분의 분들이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검색노출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쓰시고 그 검색노출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계신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스마트스토어 운영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판매하는 제품 퀄리티나 소싱에 대해서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을까요?
전부 그런것은 아니지만 제 주변의 몇몇분들이 본인이 팔고있는 제품을 써보지도 않은채, 혹은 장단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고 계시는 스마트스토어 운영자분도 그러시고 계시지 않은가요?
음식점을 예로 들어보면, 식당에서 가장 중요한게 뭘까요? 식당의 화려한 인테리어? 어떻게 광고를 해서 사람들을 유입시키는것?
전 식당이라면 당연히 음식의 맛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광고를 잘해서 사람들을 식당으로 많이 불러모은다고 하더라도, 음식이 맛이 없다면 소비자들은 그 식당을 다시 가지 않을겁니다.
혹시 좋은 제품을 소싱하는데 집중하는것이 아닌, 네이버 검색노출에 더 신경쓰고 계신가요? 본인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사용도 해보지 않은채 장단점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전 많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마트스토어의 상품의 검색노출이 중요하지 않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판매할려는 상품이 좋아야하죠. 그리고 그 상품에 대해서 판매자가 장단점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구요. 그 후에 광고와 네이버 검색노출에 신경쓰신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전 장담합니다.
음식점 비유를 다시한번 드리면, 분명 음식이 정말 맛이 있더라도 알려지지 않았고 외진곳에 있는 식당들이 있을겁니다. 이런곳을 제조사로 본다면, 이런 제조사를 찾아서 광고해주고 이 맛있는 맛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광고해주고 많이 판매가 이루지게 하는게 저희같은 판매&유통 업자들이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시는 분들이 상품판매의 본질을 간과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꼰대같이..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저는 온라인 유통 및 마케팅 7년째이고, 오프라인 스터디나 유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스마트스토어 및 온라인 유통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온마" 라고 검색을 해보시거나 아래 링크로 가시면 스터디 하고 있는 영상들을 보실 수 있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7CDXH0SwCLMuHsl7zcUuFQ?view_as=subscriber
다 같이 온라인유통&마케팅 공부 열심히 하셔서, 다 같이 성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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