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인터넷창업을 하였습니다

직원1명과 약 6개월을 했는데 임금및비용을 제외하니 평균 오너의 수익이 100만원

내외라고 하면서 많이 힘들어하더군요~

그런데 그 지인이 획기적인 시스템을 생각해냈더군요~

본인의 판단으로는 그 시스템이 완결되면 최소 월 2000만원 이상은 수익이 가능하다고합니다

문제는 그 시스템개발비용이 약 2500만원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현재 개인의 신용도상 대출은 힘든상황이고 결국 투자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 투자자의 투자조건이 원하는대로 현금 2500만원을 투자하겠다..

회사의 지분을 얼마나 줄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두사람이 구체적인 이야기를 

못하고있다고하네요

지인의 생각은 2500만원의 월이자 2% 정도 생각하면 50만원정도이고

이것에 10배정도를 치면 대략 500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위의 예상 수익(2000만원)에서

계산하면 약 25%를 주면 충분히 만족할것이란 생각을 하는데 현재 대략적으로

이야기하면서 투자자가 원하는것은 최초 50% 정도 생각하는것 같다는 느낌이라내요

그 투자자의 생각은 현재 월 수익이 100만원 내외인데..자신의 투자로 인해 추가로

벌수있는 수익이 1900만원이므로 투자자가 51% 지인이 49%로 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가질수 있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보인다고 하네요

지인의 고민은...

현재 그 사람을 제외하고 투자자를 찾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2500만원(월 이자 50만원)을 가지고 지분을 51%를 요구하는것은

너무 과한것 아니냐고...ㅠㅠ  어떻해야 좋겠냐구...물어보네요~~

확실한것은 현재 다른 투자자를 찾기는 어렵고..

현재 투자가 없이는 현재의 월 100만원(생계비도 안되어 힘들어하더군요)을

탈출할수는 없다고 하네요 

물론.. 2500만원을 투자하면 2000만원의 수익을 만들수 있다는것은

지인은 무조건 된다고 하지만.. 투자자는 그정도는 절대 아니고 다만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지인은 차라리 이자를 지불하겠다고 하는데.. 투자자는

원금보장이 없는데 이자를 받고 어떻게 빌려줄수 있느냐고 합니다

보스님들....본인이 사업자라면??? 또는 투자자라면???

지분을 얼마나 요구(또는 지불)하시겠나요?

그리고 그 근거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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