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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에 걸렸었다 하지만 성공하였다..동기부여

2016.07.04 18:26

퍼브디자이너

조회수 3,235

댓글 2

이 세상 최고의 브랜드는 다.


안녕하세요. 1인 브랜드 디자이너 퍼브스맨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어디서 보지 못하는
퍼브스맨만의 '동기부여'를 준비해봤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좌   절]  

저는 전문직에 종사를 하였고 잦은 야근과 철야를 밥 먹듯이 하는 평범한 직장인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 배밑으로 딱딱한 혹이 느껴졌고 의심을 품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됐습니다. "악성 종양인 것 같습니다...."
티비를 보면 드라마에서 의사가 "악성 종양입니다." 하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그 당시 퍼브스맨의 나이는 20후반 아주 젊은 나이였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나이였습니다. 20대 후반이라 하면 열정과 패기가 넘쳐흐를 나이였을 때
저는 일반사람들과 다른 길을 걷기 시작 한 거였습니다.
그렇게 수술대에 오르고 수술을 끝내고 난뒤 6개월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치료 후 다시 검사 결과 전이가 짧은 시간에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저에게 큰 시련은 저 하나로 제 주위 사람까지 피해를 입는 거였습니다.
자식이 큰 병에 걸렸다는 무게를 못 이겨내고 결국 아버지까지 병을 앓게 되신겁니다.
이 당시 저는 생각하지 말아야할 선까지 결국 넘으려는 시도까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정말 견딜수가 없는 좌절의 무게가 저한테 찾아왔었고 2차 수술을 결정하기에는 
정말 긴 시간과 정신적 치료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상태까지 왔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도움으로 마음을 잡고 2차수술대에 올라 다행히 수술을 잘받았습니다.

(저의 이 좌절 스토리는 1년반이라는 기간이어서 너무 분량이 많을까봐 추려서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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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약]



미생 대사중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거에요 매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그게 바로 삶의 질을 결정짓는거 아니겠어요?"
 위에 대사처럼 만약에 제 순간순간 좌절이 찾아 왔었을 때 제 선택이 어떤 선택에 따라 
큰 행복을 줄 수도 있고 더 큰 아픔을 줄 수 있을겁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을 경우에는 가족 친구 모두가 저만 갖고 있던 좌절을 같이 떠안게
될 거고, 반대로 제가 살기 위해 노력을 한다면 가족 및 친구들도 같이 행복을 떠안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저는 후자를 선택하였습니다. 비록 어린 나이에 큰 병을 앓게 됐지만 저는 흔들리지 않고
재도약을 위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회사에 다시 입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전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똑같은 잦은 야근과 철야.. 이렇게 가다가는 또다시 제가 아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병상에 누워있을때 느낀 인생의 참된 본질을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퍼브스맨이 느낀 인생의 본질
1.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내가 없으면 인생도 없는것이다.
2. 바쁘게 살지 말자, 죽음의 문턱 앞애서 생각나는게 없다.
3. 사랑하라.

제가 병상에 누워있을 때 느낀 인생의 3가지 본질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생을 다시 설계하였습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즉 남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니라 저를 위해 사는 인생을 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바쁘게 살지 말자. 큰 수술 들어가기전 저는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대때 학업 20대 취업, 30~50대 일 우리나라의 구조상 정말 불쌍하다.
공부만 하다 일만하다 죽음의 문턱앞애 오면 후회한다. 내가 무엇을위해 살았는지
또 내가 얼마나 재미없게 살았는지 이 말은 내가 주인공이 아니였다는 뜻이다.
그래서 제가 낸 해답이 "1인 브랜드"였습니다.
1인 브랜드의 해답을 찾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였고 결국 방법을 찾아 제 자신을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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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공]



저는 제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이용해 퍼스널 브랜딩을 하였습니다.
저의 약점은 "건강" 하지만 이 약점이 저에게는 강점이 되었습니다.
바로 건강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약회사에 취직을
하게 됬습니다. 그 안에 저는 영업지원부로 입사를 하여 마케팅 및 영업을 시작하였고
저의 이 퍼스널 브랜딩 이 "건강"이란 키워드를 이용해 저는 많은 거래 업체 바이어들에게
입지를 다지는 브랜딩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물론 성공의 기준은 제 연봉이겠죠??
하지만 저는 더 욕심을 부리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보고 힘이 될수있게 준비를 
하고 제가 성공할수 있었던 습관부터 지식 및 노하우를 전파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힘든 고난과 역경을 경험했던 저의 약점이 강점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걸 
이 글을 읽는 회원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글이기를 바라며 
'프리미엄 동기부여' 칼럼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자신의 약점과 강점으로 디자인한 퍼브스맨 -

작성 : [1인 브랜드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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