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양보단 질!

빠른 시간내에 검색노출을 목적으로 두고 계신 분들에게는 의미 없는 글입니다.

제 글에는 네이버 검색노출이 메인이지 않습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육성기

꾸준히 잘키우는 나만의 멘토를 찾던 중 단 하나의 티스토리 블로거 발견 "친절한효자손(일일 방문자 약 8,000)"님 물론 전 이분과 대화도 이분은 절 알지도 못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향성과 생각등은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았기에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많은 영감을 준건 사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키우면서 생각했던 것들은 내가 이 짓을 왜하고 있지? 라는 의문점이였습니다. 이유는 제가 블로거로 일을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언제클지 모르는 블로그에 내 시간을 투자해야 될 필요성 또한 크게 다가왔습니다. 정성스럽게 쓴 내 글보다 대충 쓴 글 들이 상단에 노출된 것을 보면서 엄청난 회의감 또한 사실입니다.

어떤한 정보나 목적성이 없는 글들이 상위를 점령하며 잘 정리된 모든글들이 뒤에 있는 것을 보며, 난 네이버 태생이 아니구나....생각하며 블로그를 접게 됩니다. 

■ 티스토리 괜찮은가?

검색노출 엄청 안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키웠을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구글 유입량의 향상 다음으로의 유입이 점차 증가 추세이며, 다음에는 티스토리를 위한 메인카테고리가 존재합니다. 시간별로 잘 쓴(?) 글들을 상단에 올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메인에 노출될 경우 기타유입이 증가합니다. 당황해하지마세요)

저의 경우에는 현재 시각 기준으로 방문자수가 이만큼 들어왔습니다.

현재 시간 기준으로 다음 메인 노출로만 들어온 수치입니다. 항상 질적인 컨텐츠를 강조해왔던 저에게는 기분좋은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가뜩이나 애드센스를 장착하고 있는 저에게는 광고성 포스팅이 아닌 포스팅을 가지고 수익까지 얻기 때문에 이보다 좋은 일은 없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질적인 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애드센스와 그 애드센스의 정책에 폐쇄적으로 대항하지 않는 티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현재 시간 기준 제 수익입니다. 지금 현재 기준 3일동안 번 제 수익은 41달러 정도네요 이 모든게 최근 포스팅했던 3일간 이루어진 효과입니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으로 다시 제 블로그 방문자수는 곤두박칠 칠 가능성은 상당히 높지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과 함께 연계해서 꾸준히 키워나갈 생각힙니다. 티스토리를 키우며 회의감이 들었거나 질적인 포스팅을 하는 분이지만 회의감이 들었던 분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길 바라면서 남기는 글입니다. 질적인 컨텐츠는 언젠가 빛이 나기 마련이오니 항상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