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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과연 정답인가?

2019.08.30 12:47

망키스

조회수 8,193

댓글 39


1.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 변화 2001-2019

https://youtu.be/I8CC-bvOoyY


2. 인터넷 트렌드

http://www.internettrend.co.kr/trendForward.tsp


더 많은 펙트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시작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쉽게 알수 있는 자료를 통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제 의견은 정답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까봐 참고용으로 인지하는 정도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우리가 네이버에서 하고있는 원초적인 행위들

마케팅이라 함은 전문적인 설명들이 많겠지만 저는 전문적으로 교육받았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합법적 사기" "내가 원하는 대상,상품을 사람들에게 많이 보이게 만드는 기술" 정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중,소 상인들이 이러한 행위를 네이버에 대입하여 봤을 때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래에 나열되어있는 부분들 입니다.


 ㄱ. 키워드광고

 ㄴ. 네이버쇼핑광고

 ㄷ. 파워컨텐츠 광고

 ㄹ. 블로그 검색노출

 ㅁ. 카페 검색노출

 ㅂ. 지식인 검색노출

 ㅅ. 뉴스검색노출

 ㅇ. 스마트스토어 입점(상품군)

 ㅈ. 네이버플레이스

 ㅊ. 브랜드광고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러한 행위들을 하고 있을까?

"마케팅을 배우지 않았더라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위에 올라가야 잘 보이고 그래야 고객들에게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다." 라고 말이죠.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검색노출이 되지 않으면 반대로 너는 더이상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없다.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검색노출은 과연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전 항상 원초적으로 눈에 보이는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마케팅의 일부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검색노출은 필수영역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 우리가 행하고있는 검색노출은 과연 어떤가요? 치열한 밥그릇 싸움입니다. 예를들어 블로그로 이야기하면 검색노출 조건이 다양하게 존재하여 글을 4,000자 써야된다 6,000자 써야된다. 블로그가 쎄다 약하다 등등. 처음 진입하는 초보자에게는 양날의 검이지요 쉬우면서 어려운 영역이 네이버 입니다. 그저 노출을 위한 생각만 할 수 밖에 없는 퇴보적인 구조일 수 밖에 없습니다.




▶ 구글, SNS채널이 네이버를 쉽게 따라올 수 밖에 없는 구조

1.)우리가 가장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네이버의 보상제도 입니다. 그동안 네이버를 키워준 블로거,지식인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이 없습니다. 지식인의 보상제도는 내공(이건 그냥 자기만족), 블로그는 애드포스트가 있긴하지만 구글의 애드센스에 비하면 턱없이 수익분배 구조가 사악합니다. 그렇다 보니, 질적으로 다가가야 될 공간들이 광고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악순환입니다. 업체들이 제공하는 제품과 보상으 질적인 컨텐츠로 시작했던 사람들이 점차 변질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질적인 컨텐츠는 눈에 꼽을만큼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2. )동영상 컨텐츠의 활성화 입니다. 우리가 불리우는 소비 타겟인 Z세대의 사람들은 영상컨텐츠의 소비 비중이 높습니다. 예전에는 글과 사진을 통해 정보를 획득했다면 이제는 한눈에 볼수 있는 정리된 동영상 리뷰 더 습득하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요리,운동,제품,조립,그림,기타 등등) 우리가 움직임을 접해야 더 빨리 인지되는 교육컨텐츠는 역시 영상이기 때문입니다.


3. ) 검색가능한 다양한 채널입니다. 인스타그램의 해쉬태그, 유튜브 검색기능, 구글검색기능 카카오톡 검색등 이제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검색공간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 착용컷이 궁금하면 저는 좀 더 빠르게 접근가능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색합니다. 소비자들의 착용샷을 더 빠르게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는 영상 검색이기 때문에 2)에 이야기 했던 좋은 정보를 습득하기 편합니다. 구글은 제가 해외에 나갈 경우 현지식당 검색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해외라고 광고의 늪을 피해갈 순 없지만 좀 더 정확한 현지 정보를 확인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각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한 공간들로 인해 네이버의 독재는 지속되기는 어렵습니다.




▶ 네이버에서 추구하고 있는 업데이트는 신선하지 않다.


매년마다 어떠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신선하지 않은 부분들은 다들 느끼고 있을 겁니다. C랭크라던가 동영상영역 및 노출영역만 보더라도 네이버가 외치는 방향성을 생각해 봤을때 생각보다 네이버가 말하는 봐와 다른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가장 인지하기 쉬운 예로 네이버 쇼핑 최적화 검색입니다. 이미 검색에 잘파는 업체들은 그 룰을 지키지 않아도 노출이 잘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잘하는놈한테 떡하나 더 준다는 마인드는 안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바이럴마케팅 업체 사장님들과 직원들에게는 네이버만큼의 성지는 없겠지만 네이버가 몰락했을때를 대비하여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보는건 어떨까요?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유튜브 광고,인스타그램광고의 비중을 높혀 리타게팅 광고를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모아 구매확률이 높은 사람들은 공략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네이버9/SNS1이라면 현재는 5/5 추후에는 2/8까지 변화 할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하자면..

온라인 시장은 빠른속도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변화의 트렌드를 꾸준히 배우고 습득한다면 마케팅의 노예가 된 나를 보기 보다는 지휘하고 있는 모습일거라 생각합니다. 내용에 필수전략들이 빠져 보시는 분들중에는 "저 사람 엄청 이상적인 생각을 하는거아니야?" 라고 생각 할 순 있겠지만 제가 진행하고 성공해 가는 것을 보며 적은 글인만큼 아 이렇게도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어려운시기에 마케팅 혹은 사업을 하는 여러분들 항상 건승하길 바라겠습니다.


#이글을 네이버가 싫어합니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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