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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계정 초창기에는 어떻게 키울까? (초반 전략) - 2-1부

2019.08.09 17:22

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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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272

댓글 39

안녕하세요!
어느덧 아이보스에 4번째 글을 쓰고 있는 윤킹 입니다. (3개 글 모두 많은 호응을 보내줘서 막 들떠있습니다.)
아무튼 인스타그램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이보스에 첫 글을 쓰고 나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어 이렇게 시간이 날 때마다 글을 쓰고 있습니다. 뭐... 부끄럽고, 또 많이 부족하지만 개발적인 이슈나 일반 이용자는 알기 어려운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일이 나름 의미 깊다고 생각하여 용기내어 한 줄 한 줄 늘려가고 있습니다.

앞서 글을 쓰고 많이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초보자용 글이 인기를 많이 얻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다 아시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초보자용 팁이라고 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육성 초반 전략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중에 인스타그램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제가 읽어보니 생각보다 정말 초보자한테 유용한 비법이나 정보와 같은 이야기보다는 쓸 데 없는 다른 고수들의 사례 중심으로 책의 내용이 적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참 기본적인 내용 임에도 많은 분들이 그 포인트를 잘 짚어내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마치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과정 처럼요. (참 쓸 데 없는거 많이 배우고 커왔죠 ㅠ_ㅠ 살면서 인수분해 써보신 분?)

그래서 오늘은 나름 인스타그램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계정육성에 대해 간단 간단하게 써볼려고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인스타그램 계정 초창기에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까요?
당연히 '계정'입니다.
팔로워가 많고 반응이 잘 나오는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누릴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 하게 많아집니다. 수 많은 체험단은 물론, 가만히 있어도 수많은 협찬과 원고료를 주겠다는 업체들이 줄을 서죠. 사업가한테 있어서는 홍보라는 더 큰 가치를 제공해 줍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인스타그램에 도전하고 열심히 하루에 시간을 쪼개어 계정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잘' 육성 하는 분은 참 드뭅니다. 물론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드물고, 운동을 '잘'하는 사람도 드물기 때문에 기 죽을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무엇이든 요령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도 요령이 있죠. 그래서 그 요령중에서도 지극히 초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 '초반계정육성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프롤로그. 우리는 왜 인스타그램에 열광하는가?
저는 부산 촌놈이라 서울 지리나 지명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얼마 전 익선동이란 곳에 가보았죠.(뿌듯) 아주 1900년대 초반 개화기를 보는듯 했습니다. 사람들이 복장도 특이하고 사람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줄 길고, 비싸고. (허허) 갑자기 익선동 이야기가 웬 말이냐구요?
여러분이 창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어떤 투자자 분이 나타났습니다. 가게를 하나 공짜로 내어주시겠대요. 대신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합니다. 하나는 서울 익선동 최중심 상권에 위치한 가게,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주민수 100명도 안 되는 시골에 위치한 상권에 위치한 가게 중에 고르라고 합니다.
쓸 데 없는 말을 참 길게도 적어놨다고 하실 정도로 답은 뻔합니다. 땀 나도록 더운 여름에도 사람이 부글부글 끓어넘치는 익선동 상권을 고르겠죠. 이유는 사람이 많고, 그만큼 기대할 수 있는 기대 수익이 높으니까요. 즉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이렇게 좋은 상권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점포유지비를 충당할 수 있는 초반 시드 머니를 얼마나 갖췄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갈렸습니다.

그런데 2010년대에 들어서 스마트 폰이 등장하고 많은 소셜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위와 같은 조건을 참 많이도 바꿔 놓았습니다. 인스타만 보고도 산 꼭대기에 위치한 맛집을 찾아가기도 하고, 달동네였던 곳이 운치있고 사람이 끓어 넘치는 카페 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만큼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습니다. 평범하던 여대생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몰을 홍보하여 수십억을 벌기도 하는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평범하던 인스타계정이 어떻게 육성되느냐에 따라 하루 수만명 ~ 수십만명이 들여다보는 계정이 될 수도 있게 되었죠.
사람이 모인다는 것은 곧 그들의 지갑이 모인다는 이야기이기도 할 것입니다. 인스타계정, 그저 남이 하니깐 해야하는 '이거라도 해야지 손님이 오지'하는 수동적인 마인드에서 '내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고객의 수를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바꿔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렇기에 우리는 인스타그램에 미쳐야 하며 지금과 같은 환경이 조성된 현실에 열광해야 합니다. 이미 '부'는 세습을 통해서 이뤄지는 자본주의라는 체제가 성숙기에 오른 시대에 태어난 '우리'이기에, 단숨에 시드 머니로 무장한 1%를 따라잡을 치트키가 필요합니다. 그저 몸 밖에 없으니 몸으로 떼워야죠! 어떻게?

바로, 계정을 키워서!

2. 지난 1년, 그리고 앞으로의 1년
딱, 지금 즈음이었습니다. 평범하기 그지 없었던 저와 그리고 제 와이프의 인생이 갑자기 바뀌기 시작했었죠. 와이프는 지금 저를 도와 인스타그램 프로그램 상담도 하고 본인의 본업이 되어버린 로고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5~7월, 우연한 계기로 와이프가 일러스트레이터와 로고 만드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제법 유명한 디자이너에게 말이죠. 아기를 가질려고 노력하는 터라 직장도 그만두어야 했던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돈도 잘 못버는 외벌이 남편을 돕겠다는 아내의 제법 기특한 발상으로 로고디자인을 배워 살림에 보탬이 되겠다는 그런 생각 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좋은 스승을 만나 로고를 잘 그리는 방법을 알았지만, 판매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저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일 뿐이었습니다.
다행히 와이프에게는 그래도 인스타그램을 조금이나마 잘 아는 남편이 있었습니다. (큼;; 제가 말하고도 부끄럽네요. ㅋㅋ)
그래서 전략이라 할 것까지는 없지만 나름 계획을 짰습니다.

1. 매일 3개의 로고 포트폴리오를 올린다.
2. 올리는 글마다 좋아요와 조회수를 200개씩 부워준다. (어뷰징)
3. 자동 소통 프로그램을 돌린다.
4. 디엠을 받고 상담한다.
5. 혹시나 인스타그램으로 안 팔릴지도 모르니 블로그를 쓴다.
6. 그래도 안 팔릴지도 모르니 그때는 카페에다 홍보글을 쓴다.
7. 그래도 안 되면 접는다. (안 되면 빠르게 손절)

뭐 이런 허접한 계획이었지만, 착실히 실행을 해갔습니다. 7월 22일부터 위 계획을 시작해서  7월 31일까지 단 하나의 로고를 팔지도 못했습니다. 로고 시안 2개에 10만원이었는데, 너무 비싼가 싶어 가격을 내릴까도 생각했죠. 그러던 8월 1일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DM이 왔습니다. 

고객 :  '안녕하세요? 로고 문의 좀 드릴려구요'

이제는 지쳐서 DM 아이콘도 바라보기 싫어질즈음 연락이 온 터라, 와이프도 저도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죠. 오오!!! 이게 '손님'이라는 것인가?  리얼뤼?
터질듯한 심장을 부여잡고(이게 뭔 일이라고) 조심스럽게, 상담을 진행했고 첫 서비스 판매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게 지난 2018년 8월 1일의 기억입니다. 그리고 8월 31일까지 와이프는 무려 1000만원이 조금 안 되는 돈을 그저 로고디자인 만으로 벌었습니다. 아주 미친듯이 패스 툴로 선따고 (저도 같이 따고), 라이브 페인트 통으로 색칠해가며 만들었던 그날의 추억입니다.
처음에 잡은 전략이 참 허접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나름 잘 맞아 떨어졌던 작전 이었습니다. 사실 1~4번까지만 진해하기에도 정신이 없었죠. 한 달 간 100개에 근접한 업체의 로고를 그린다니.... 지금 생각해보니 미쳤죠. (요즘은 로고 하나에 25~35를 받거든요.)

그럼 어떻게 한 달 만에 그 난리나는 매출을 올렸을까요? 바로 그때의 시기에는 어뷰징이라는 초 치트키가 있었기 때문 이었습니다. 더 일찍 어뷰징을 써왔고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분들은 그 당시 어마어마한 고객을 마주하고 큰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좋아요를 비롯해 조회수나 노출수 1000개 부워 넣는데 1900원이면 되던 시절이니... 그 고객도 흔치 않은 로고디자인이 하루에 1000원 남짓한 돈을 쓰고 3명의 고객(30만원)을 받을 수 있었으니 이만한 혜자도 없죠?)

'오오, 윤킹님 그럼 위처럼 하면 되나요?'
하시겠지만 세월이 야속하게도 이제는 방법을 바꿔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ㅠ_ㅠ (이전 글 참조)

이전과 같은 사기급 어뷰징과 노출이 없으니 로고 매출도 자연히 떨어지더군요. 검색 노출도 힘들고, 계정 지수는 이미 너덜너덜해져서 새로운 전략을 짜야만 했습니다.  제 글을 읽으며 '단물 다 빨아먹은 정보를 던지네? 저놈 봐라'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한 편으로는 다른 기회가 온, 다시 없을 찬스가 온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6월 이후의 인스타 이야기는 제 다른 글을 참고하세용~) '신섭'이 열린 것입니다. 게임을 즐기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게임이 성숙기에 이르면 새로운 서버를 주기적으로 열어줍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이제 갓 모험을 시작하는 모험자에게(뉴비) 레벨 99의 초고수들만 존재한다면 그 게임에 흥미를 느끼기 어려울 뿐더러 초반에 함께 게임을 즐길 동료도 없죠. (모든 캐릭터들이 고수들의 던전에서 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뉴비들과 기존 이용자들이 다시 한 번 새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는데 그게 바로 신섭입니다. 신섭이 열리면 뉴비들에게도 고수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붙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지금의 인스타도 저런 신섭이 열린 상황과 마찬가지입니다. 미리미리 정보를 알고 다양한 편법으로 팔로워를 모으고 인기게시물을 노출하던, 괴수 같은 레벨 99의 경쟁자들의 방법이 다 막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는 어려운 경쟁이 아닌 초보자도 고수도 다시 비슷한 환경에서 붙어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입니다. 

3. 1년 뒤 빛을 볼 수 있는 계정 초반 육성법 7가지
인스타그램은 지금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를 던졌습니다.
많은 업체들을 비롯해 어뷰징을 이용하던 사용자들은 방황하고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처럼 어뷰징으로 상위를 날아오르던 레벨 99의 괴수들이 추락하였죠. (물론 지금도 정상적으로 계정을 육성한 인플루언서들은 그야 말로 창조주급, 신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신은 제외)
일부는 계정지수가 엉망으로 망가져서 프로그램도 돌리기 어렵고, 심지어 계정 삭제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꼼수가 막힘으로 인해 인스타 계정을 이제서야 맘먹고 육성해보려고 하시는 분들, 그리고 레벨 99의 괴수들에게 밀려 재미를 못 보신 분들에게 아주 큰 기회가 온 것임은 분명합니다.

물론, 당장은 힘듭니다. 왜냐면 우리의 계정이 커야하니깐요. 이제 계정은 단기간에 크는 것이 아니며 꽤나 긴 인내와 작은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알면 또 못 할 것도 없습니다.

1) 하루에 컨텐츠 1~3개 올리기 (컨텐츠 모으기)
2) 사진 잘 찍어올리기 (VSCO나 아날로그 필름, REICA, Ilsang Pro, 스냅시드 등의 감성앱 사용)
3) 댓글 소통 꾸준히 하기
4) 피드 구성 이쁘게 하기
5) 좋/댓/팔/언 열심히 하기 (시간이 없을시 프로그램 활용)
6) 프로필 이쁘게 꾸미기
7) 예비계정 키우기

이렇게 7가지의 기본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위의 내용은 제가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피부로 느끼고 또 프로그램을 판매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고객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누구나 아는 기본기이면서도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인스타의 기본입니다.

1) 하루에 컨텐츠 1~3개 올리기
게임으로 치면 사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냥을 하지 않는 유저가 어떻게 레벨업을 할 수 있을까요? 즉 가장 기본이 되는 계정키우기의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를 잘 활용하지 않으십니다. 그저 어뷰징에 기대서 기존 계정을 상위로 띄우거나, 게시물은 가장 최근 게시물이 이미 1달 전 것임에도 프로그램 돌리기에만 급급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키워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좋은 사진, 좋은 태그, 좋은 글로 이뤄진 양질의 컨텐츠를 꾸준히 내 계정에 올려주는 일만큼 계정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없습니다. 

2) 사진 잘 찍어올리기
인스타그램을 시작하신 분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게 이쁜 사진인지 도무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게임으로 치면 '무기'에 속합니다. 레벨 99가 되어도 초보자용 숏소드를 들고 고렙 던전의 몬스터를 잡으러 나가면 사냥이 어려워지기 마련입니다. 꾸준하게 컨텐츠를 올리는 일을 사냥에 비유했다면 사진을 잘 찍는 일은 그 사냥을 도와줄 좋은 무기라고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어떤게 좋은 사진인지 참 어려워 하십니다. 그리고 대중들이 어떤 사진에 열광하는지를 잘 모르는 분도 많구요. 상업적인 목적으로 올린 사진(다이어트 글로 뱃살 등이 나온 사진이나 누가 봐도 홍보성 글)만 잔뜩 올리시면 당연히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방문자의 양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인스타감성을 익히셔야 하는데, 인스타그램은 사진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앱인 만큼 사진을 잘찍는 것도 중요하고, 편집을 잘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부분은 다음 3부나 4부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3) 댓글소통 꾸준히 하기
상업적인 목적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키우신다면 당연히 팔로워의 수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떤사람이 나의 팔로워가 된다면 그만큼 유지 및 관리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명의 팔로워를 얻기는 어려우나 열명의 팔로워를 잃기는 쉽습니다. 그래서 딱 봐도 봇이 쓴 댓글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댓글에 대해 피드백을 주는 것이 계정 건강 및 재방문 유지(계정지수를 키워줍니다.)에 도움이 됩니다. 댓글 소통, 참 귀찮을 수도 있지만 이 사소한 행동이 모여서 건강한 계정을 만들어주게 되거든요.

4) 피드 구성 이쁘게 하기
가끔 인스타그램을 서핑하다보면 정말 혐오스러운 수준의 피드를 보신 적이 있을거에요. 너무 상업성에 치우쳐서 단 1초만에 뒤로가기를 누르게 만드는 계정이나, 너무 한가지 주제에 심각하게 치우쳐서 고객를 절레절레 하게 만드는 계정들이 있죠. (자신의 아기가 제 눈에 이쁜건 알겠지만 아기 사진만 연속으로 100장 넘게 올리는... 그런 분이라던지? 강아지 사진만 수천장 올리는...) 그래서 어떤 피드이든 어느 정도 방문자가 흥미를 가지고 여러가지 사진을 열어볼 수 있도록 이쁜 사진을 흥미롭게 넣어서 피드 자체를 풍성하게 보이게 만드는 일이 중요합니다. 사진이 무기라면 피드 구성을 이쁘게 하는 것은 몬스터별로 잡는 전용 무기를 다채롭게 하는 행위와 같습니다.

5) 좋/댓/팔/언 열심히 하기
내가 좋아서 그냥 열심히 사진을 올리는 갤러리 목적의 인스타그램이 아닌 상업용 계정이라면 당연히 내가 받고자 하는 액션에 상응한 액션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좋/댓/팔/언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좋아요, 댓글, 팔로우, 언팔로우를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계정 활성화에 아주 큰 영향을 주게 되며, 팔로워가 점차 상승하게 되는 좋은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내가 올리는 사진에 좋아요가 더 많이 찍히는 건 덤이죠 ^^ 이 부분은 시간이 없다면 로직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질 좋은 프로그램으로 대처가 가능합니다!

6) 프로필 이쁘게 꾸미기
간혹 프로필 사진도 없고 설명도 잘 없는 불친절한 피드를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런 피드는 팔로우하기에 굉장히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잘 나가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을 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부터 그 소개말까지 아주 간드러지게 잘 정리해두었죠. 프로필을 이쁘게 꾸민다는 것은 결국 가상 현실 속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가장 기본인 셈입니다. 소개팅에 나가는데 면도도 안하고 헝크러진 머리로 나가면 백전백패겠죠? 그런걸 선호하는 분이 아닌 이상요. 

7) 예비 계정 키우기
이건 해시태그 구성과 함께 좀 더 자세히 다뤄야 할 이번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이슈라서 다음 2-2부에서 찾아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글을 쓰다보니 글의 양이 어마어마해졌어요.
그래서 2부 한 편으로 끝내는데 실패하고 다음 글에서 중요한 예비계정 키우기와 해시태그 구성법, 타겟 해시태그를 잡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아이보스에 입성한 후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점점 필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참 기쁩니다.
다음 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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