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은근히 비꼬으시는 것 같은데요

광고주도 어떤 카페를 만나고 카페에서 어떤식으로 그 광고를 도와주느냐에 따라 그 광고주와 카페운영자의 수익이 천국과 지옥을 오갈 수 있습니다.

어떤 광고주가 지속적으로 폭팔적인 매출과 홍보를 요구하면 첨부된 그림과 같은 파일의 결과를 불과 몇시간 만에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광고주와 카페운영자의 결합은 조회수 50도 안되는 광고 하나마나한 무의미한 결과를 가지고 올 수도 있습니다.

싸잡아서 평가하지 마라고 하셨죠?

카페 운영자도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2010년 이전 카페 만들어만 두면 그 자체가 독점력을 지니고 있어 누구나 다 숲카페가 되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가 하면 누구는 저처럼 2013년 이후 최적화가 잘 안되는 건지 뭔지도 모르고 신규로 카페 개설해서 시작했음에도 지금 그 카페에서 현재 최소 한달 광고매출만 1천만원 넘 제휴업체 매출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의문을 가지는 것입니다.

정말 능력 있고 실력 있는 한 "개인"이 남 밑에서 왜 "월급"을 받고 일하느냐 하는 것이죠

제가 언제 실행사 대표니 뭐니 이상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저는 s클럽 시절부터 실행사대표 광고대행사대표 특히 당시 유행하던 어뷰징 프로그램들 대표라는 사람한테 온통 욕만 먹던 사람입니다.

그들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어뷰징 하던 것을 저는 간단하고 쉽게 남들보다 진짜 댓글과 검색유입을 많이 받는 방법을 공짜로 퍼트렸으니까요.

저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왜 돈 되는 것을 놔두고 돈이 안되는 월급쟁이를 하냐는 것이었지 실행사 대표 대행사 대표를 제가 끌어들인 것이 아닌데 왜 실행사 대표 대행사 대표라는 분들께서 이렇게 저를 ..?

제가 최근에 몇년만에 s클럽에 접속했을 때에 쪽지가 700개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많은 쪽지가 카페 키우는 것에 관한 것이었고 두번째가 이 대행사라는 사람들을 믿을 수 있느냐..정말 돈만 주면 마법처럼 내가 원하는 취지의 카페를 만들어주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반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마법의 카페를 왜 돈 몇푼 받고 당신에게 넘기겠소 자기가 하지...너무 당연하지 않습니까?

카페 눈요기 자주 하시는 분은 아래 사진이 무엇의 수치인지 아실겁니다. 저는 당연히 개인이기 때문에 오로지 회원의 반응으로만 그런 수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게 진짜 광고주를 제대로 만족시켜 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