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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주의보, 피해 사례 급증 ... 접수건만 144건

2019.04.26 12:20

김매니저

조회수 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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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가 핫한 쇼핑 채널로 급부상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을 이용한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비자 피해도 급증해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가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전자상거래 이용자 4000명을 조사한 결과, 55.7%가 SNS로 쇼핑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2016년 46.6%, 2017년 51.6%로 SNS를 통한 쇼핑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피해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2016년 22.5%, 2017년 22.4%였던 쇼핑 피해는 지난해엔 28.2%로 올랐다. 특히 인스타그램 쇼핑에서 피해 사례가 많았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접수건만 144건, 피해액은 2700만원에 달한다.

피해 사례 중 대부분은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연결된 해외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다이렉트 메시지,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직거래한 경우로 나타났다.

피해 사례는 환불과 교환 거부가 78%로 가장 많았고, 입금이나 배송 이후 연락이 두절되거나 계정을 폐쇄한 사례가 9%로 뒤를 이었다.

소비자들이 SNS 쇼핑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는 인스타그램(35.9%)으로 조사됐다. 이어 블로그·카페(24.4%), 카카오스토리(16.3%) 순이었다. 소비자들은 SNS 쇼핑의 강점으로 제품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을 꼽았다.

서울시는 SNS를 통해 상품을 구매 시 판매자 전화번호와 사업자 등록번호, 통신판매 신고번호 등을 미리 확인하고, 특히 메신저를 통한 직접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또 고가 유명 브랜드 할인 판매 광고로 연결되는 해외 사이트는 사기인 경우가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_데일리팝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는 데일리팝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전문 보기: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3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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