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자사명 또는 경쟁사키워드를 돌릴경우 로아스 최소 1000% 이상 나온다고 효율이 굉장히 좋은 광고라고 무조건 해야된다고하시는데요.

사실 이경우 애초에 브랜드명을 검색하고들어오는것 자체가 이미 이전부터 그 회사에대한 정보를 인지를 하고있고 상품을 생각하고있는건데, 당연히 광고 안돌렸을때도 어차피 자사명 키워드로 검색해서 웹사이트로 들어와서 전환이 발생되는데 파워링크를 돌렸을때 파워링크탭이 웹사이트보다 더 상단에있으면 자연스럽게 광고를 클릭하고 들어올확률이 높을것같더라구요.

그 이후로 바로 결제를 하게되면 자사명키워드같은경우 입찰가가 굉장히 낮은편인데, 전환이 1~2개만 발생하더라도 로아스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제가 지금 돌려보고있는 결과로는 품질지수도 전부 1~2로 엉망이지만 어쩌다 한번 전환이 발생하면 급격하게 로아스가 올라가서 효율이 좋다는 분석은 위험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단순로아스로만 광고효율을 판단하는것보다도 더 다양한 부분을 분석해야하지않나 싶은데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맞는걸까요? 그럼에도 대형몰들은 꾸준히 계속 돌리는것 같은데 고수분들은 어떤식으로 분석을하시고 접근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