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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을 즐기는 디지털 노마드, 가능한 직업군과 필요 스킬들 정리

2019.03.27 17:44

김매니저

조회수 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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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과 함께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디지털 노마드>라는 라이프스타일 개념까지 인기를 끌게 됐다. 디지털 노마드는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유목민’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수익을 얻으며 생활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인터넷>, <업무에 필요한 각종 기기>, <작업 공간> 만 있다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가 가능한 직업군은 대부분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룬다. 컴퓨터를 활용해 자신의 재능을 녹여내고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창작활동을 보내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디지털 노마드가 가능한 직업군과 스킬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01. 개발-코딩 스킬




- 직업군: 프로그래머, 앱 개발자 등
- 필요한 장비: 고성능 노트북, 외장하드

개발-코딩 스킬은 컴퓨터만 구비되어 있다면 공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디지털’을 활용해 명확하게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기에 가장 디지털 노마드스러운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개념과 용어를 가장 빠르게 접하고, 가장 빠르게 활용하는 부류가 바로 개발자 직군이다.

개발자가 만들어내야 하는 시스템 정보가 불확실하더라도, 요청자와 의사소통만 원활하다면 위치에 상관없이 개발-코딩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개발자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집중하며 개발하기 위해 스스로 디지털 노마드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02. 디자인 스킬 



- 직업군: 디자이너 (굿즈,이모티콘,썸네일,의류디자인 등)
- 필요한 장비: 고성능 노트북, 외장하드, 그래픽 타블렛

디지털 노마드로써 가장 광범위한 일거리를 얻어낼 수 있는 직업군 및 스킬로 평가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들은 디자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디자인 스킬을 가지고 있다면 할 수 있는 일과 수입원은 무궁무진하다.

일러스트 등 그래픽 툴을 다룰 줄 안다면 회사 로고부터 이모티콘, 굿즈, 티셔츠 등 다양한 형태로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그림 실력이 있다면 유튜브의 섬네일을 그려주는 작업도 해낼 수 있다.




03. 글쓰기 스킬




- 직업군: 기자, 작가,번역 콘텐츠 플래너, 마케터 등
- 필요한 장비: 노트북, 책, 볼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다.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의 내용을 잘 쓴다면 글쓰기 하나로도 뛰어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주제와 자료를 제대로 선정만 한다면 본인의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거기에 글쓰기 스킬은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노트북 하나만 있어도 가능한 일이라 디지털 노마드에 가장 적합한 부류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소설 작가의 경우 마음을 가다듬고자 노트북과 공책, 볼펜만 들고 사찰로 들어가 작성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글쓰기 스킬의 필요 도구는 많지 않다. 글쓰기 또한 자신의 재능을 대여하는 축에 속한다. 본인이 언어에 재능이 있다면 번역 업무를 도맡아 일할 수도 있다.




04. 영상편집 스킬



- 직업군: 영상편집자, 유튜버 등
- 필요한 장비: 고성능 노트북, 외장하드

유튜브와 같은 영상 콘텐츠가 대세로 올라서면서 영상편집에 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됐다. 유튜버가 고수익을 창출하는 직업으로 부흥하면서 자연스럽게 유튜버를 서포트 해주는 ‘영상 편집자’가 인기 있는 직업군으로 올라섰다. 센스 있게 편집만 잘 한다면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다. 고수익을 창출해내는 유튜버는 영상만 보기 좋게 편집해주면 되고, 영상편집자는 고객을 직접 만날 필요가 없이 영상만 기한 내에 잘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영상편집으로 성공적인 디지털노마드를 이룬 사례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차분PD’가 있다. 강차분PD의 경우 말레이시아로 이민을 가기전 개그맨 안일권 씨를 설득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했고, 해당 채널을 본인이 편집자로 나서서 수익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영상편집의 경우 건 바이 건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띄고 있다. 

 
각 직업군과 스킬들은 해외의 <업 워크>나 국내의 <크몽> 과 같은 프리랜서 마켓에 들어가 직접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대부분의 디지털 노마드는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회사라는 틀 밖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큰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만큼의 큰 책임도 따른다. 그저 자유롭고 싶어 준비되지 않는 상태에서 디지털 노마드를 하겠다고 떠난 가면 도피성 유학과 다를 바가 없다. 막연한 로망보다 현실적으로 타협한 뒤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_데일리팝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는 데일리팝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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