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업체 한곳이 작년 11월 부터 블로그 20여개를 사용해서
사진살짝 바꾸고 하단에 글 두세문단을 적는데(500-800자?)
글내용이 거의 흡사하지만 단어의 배열만 바꿔서
적더군요. 동네이름, 상품명 등을 살짝씩 바꾸면서
앞뒤로 배열을 다르게 하면서....
그런데 황당한게 수십개로 키워드 돌려가면서
무차별적으로 포스트를 발행해버리니 상위로 제법
잘 박히고 어떤 키워드는 아에 1-5중 3-4개씩 올라옵니다.
이 방식을 따라할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정석대로 하자 싶어서 꾸역꾸역 정성글로 포스팅했습니다.
금주 월요일 아침에 갑자기 제 블로그 노출이 잘 되나 싶더니
그 경쟁업체 블로그가 싸그리 뷰에서 보이질 않습니다.
2달정도 20여개로 활활 불태우다가 장렬이 생을 마감한듯 싶네요.
편한 길은 저품질로 가는 지름길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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