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년차 온라인 MD
열심히 물건파는
부지런한 온라인 MD입니다 ^^
오늘은 판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셀링포인트 만드는 작은 깨알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고객이 당신의 상품에
주의를 기울이는 순간 단 1초
수천 수만가지의 상품이
시장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TV,인쇄물, 어디에나 광고가
범람합니다.
모든 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는
저마다 자신이 옳다고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아우성을 칩니다.
소비자들은 정보과잉의 홍수속에
선택의 고통을 겪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인플루언서 마켓과
큐레이션 커머스가 뜨고있습니다.
제조사나 유통사는 이런 극한의 경쟁속에서
고객의 시선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전략을 펼칩니다.
이 제품은 어떤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이런 공정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제품은 이런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유명인 XX가 쓴 제품입니다 등등..
안타깝지만 고객은 이러한 정보에
주목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관심이 없습니다.
제조사는 속이 탑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인데 왜 안알아 주지..'
뽑아낸 카피는 쇼핑박스에 있다.
바로 네이버 메인화면 우측 하단의
'쇼핑박스' 라는 광고구좌 입니다
다음이나 네이트 같은 포털사이트도
운영하는 이 구좌는 보통 1주일 기준
약 1천만원 가량의 광고비를 집행해야
노출되는 구좌입니다.
그러나 노출할수있는 이미지와 문구는
한계가 있습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썸네일 1장 한글 16자로 상품의 모든것을
표현해야만 합니다.
당연히 구구절절한 미사여구는
다 집어치우고 고객의
'구매심리'를 자극할수있는 핵심 속성만
뽑아서 카피를 만들어야 합니다.
때문에 저기 보이는 썸네일과 16글자의
문구는 정말로 '정제된'
셀링포인트의 핵심입니다.
아주 오랜 고뇌의 시간끝에 만들어진
문구들이란것을 꼭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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