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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D 이야기 16. 웹툰 PPL의 시대가 온다.

2018.08.29 23:22

부지런온라인MD

조회수 4,225

댓글 7

'매일밤 11시
실검을 장악하는 힘'




언제부터인가 
매일밤 11시가 되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창이
웹툰으로 도배가 되고있는것
알고 계셨나요?

매일밤 
인기있는 웹툰이 업로드 되면
이른바 '베댓' 이 되기위한
댓글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집니다
10초전에 작성한 댓글이 
수십여 페이지 뒤로 
밀리기도 합니다.



네이버는 웹툰별
정확한 조회수는 
공개하지 않지만
별점과 댓글수로 미뤄 
짐작하면 인기 웹툰의 경우
편당 조회수는 
최소 10만이상 일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렇듯 웹툰은 그리고
특히 네이버 웹툰은
오늘날 디지털컨텐츠 
시장에서 절대적인
강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더라도
아주 매우 훌륭한
광고매체입니다.

저또한 매일 요일별 
웹툰을 즐겨봅니다
좋아하는 웹툰이 올라오면
글씨한글자 그림한컷
정성스럽게 정독합니다. 


이처럼 
요즘처럼 컨텐츠와
디지털 미디어가 
범람하는 세상에
월 300분이 넘는
이용 시간을 확보하는
매체라는것은
엄청난 비교우위 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유튜브등 동영상을
시청하는 평균시간이
월 12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네이버 웹툰은 그 50%수준의
이용시간을 
'단일플랫폼'으로 
지니고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가요?!


중요한것은 캐릭터와 스토리


물론 단순히 트래픽이
많이 발생한다고 웹툰이
광고 매체로 주목받는것은 아닙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의
PPL의 광고효과가 좋은 이유는
그것이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공감각적 매체임과 
동시에 매력적인 상황과
캐릭터를 소비자에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는 단순히 
'연예인 XX' 가 
사용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이 노출되는 상황과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적인지에
따라 구매의사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시크릿가든..
우리가 기억하는건 현빈과 하지원이 아닌
김주원과 길라임이죠.




웹툰을 통해 만들어진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즐겨보는 10대 웹툰인
'연애혁명'의 경우
10대 중고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으며
관련 패션아이템이나 이모티콘
굿즈 등이 꾸준히 소비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왕자림을 포함한
해당 웹툰의 캐릭터들이 너무너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살아 숨쉬는 실제 인물과 같은
생명력이 있는거죠
여러분 연애혁명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타 매체에 비해 광고에 거부감이 적다.



최근자 유미의세포들
이라는 웹툰에 노출되었던
VIVE라는 뮤직앱의 광고와
댓글입니다.

일반적으로 미디어에 광고가
노출되면 소비자들은
거부감을 갖는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웹툰은 대부분
탄탄한 충성독자층을 중심으로
소비되기 때문에 
대놓고 거부감을 일으키는
무리수 광고가 아닌이상 
오히려 독자들이 댓글이라는 
매체를 십분활용하여 
광고품목을 보시다시피 적극
홍보하고 확산시켜주기 까지합니다.
타 매체에서는 
아무래도 보기 힘든현상이죠.


웹툰 PPL의 미래는?



조심스러운 예측입니다만
네이버는 지난 수년간 

PPL
하단노출광고
브랜드 웹툰 등 

웹툰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광고서비스에 대한 실험을
진행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광고매체로써의
웹툰이 본격화 되는건
이제부터가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웹툰에서의 광고는
웹툰이라는 매체와 스마트폰이라는
디바이스에 특화된 새로운
PPL방식을 도입할것이라 생각됩니다.
바로 웹툰을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가 착용한 의상이나
사용하는 상품등을 터치하면 
바로 결제페이지로 이어지게끔
구매동선을 단축시키고 
더욱 효과적인 광고효과를 
추구하지 않을까요?
물론 저의 예측이 맞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

분명한것은 웹툰은 이제 
어엿한 하나의 광고매체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활용범위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TV나 영화의 PPL보다
웹툰 PPL이 더 큰 영향력을
지니는 날도 곧 오지 않을까요?

분명한것은 
자사 상품과 서비스에 
걸맞는 좋은 웹툰 광고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일단 웹툰을 많이 보셔야 합니다
저도 맨날 웹툰보는 재미에 삽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웹툰 현황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처음알게된 WAS 
(WEB TOON ANALYSIS SERVICE)
라고 하네요 국내 웹툰의 다양한 현황에 대해
대쉬보드 스타일로 일목요연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https://was.webtoonguide.com/dashboard

길고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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