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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홍보는? 차이점만 알면 공략 가능합니다.

2018.07.30 14:02

뽀나기

조회수 4,943

댓글 10

아이보스를 통해서 최근 트렌드와 방법들을 배우고 있는대요.

관공서를 공략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실거 같아서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어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분야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홍보에 대한 인식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어원이라고 하죠? 관련 용어의 뜻을 찾아보면 공감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홍보, 마케팅 등을 준비하시는 분은 아래의 질문에 어떻게 답변을 하실지 궁굼합니다.


"홍보와 마케팅의 차이를 아시나요?"


홍보와 관련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들은 내용 중 많은 분들이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회사 오너와 실무진은 해당 질문을 통해 직웍의 역량을 상당히 가늠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홍보의 어원을 찾아서~]

홍보 (弘報)
[명사] 널리 알림. 또는 그 소식이나 보도.


공보 (公報)
[명사] 1. 국가 기관에서 국민에게 각종 활동 사항에 대하여 널리 알림.
2. 관청이나 국민 일반에게 널리 알리는 보고. 지방관청이 관보에 준하여 내는 보고.
communication; (보도 자료)


마케팅 (marketing)
[명사] <경제> 제품을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활하게 이전하기 위한 기획 활동. 시장 조사, 상품화 계획, 선전, 판매 촉진 따위가 있다. ‘시장 거래’, ‘시장 관리’로 순화.


[관공서와 기업의 홍보 인식 차이]

관공서와 기업의 홍보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공서의 홍보는 주로 공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기업의 홍보는 마케팅을 중심으로 이루어 집니다.

둘다 널리 알리는 의미는 같은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관공서의 홍보(공보) 유형은?]

보도자료, 사보 등 오프라인 홍보 방식과 웹진,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온라인 홍보가 주를 이룹니다.

오프라인 보도자료는 이른바 '조중동'의 비중 및 인식이 높은 편입니다. 사보의 내용은 주로 기관의 사업을 소개하는 형태로 많이 구성이 됩니다.

온라인 홍보는 구축 시기에 따라 운영하는 체널에 차이도 있고, 운영 업체와 담당자가 바뀌면서 기존 고객과의 소통이 단절되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클릭 수, 도달율 들이 평가 기준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프라인은 관공서의 소식을 알려주고, 온라인은 소식 전달과 더불어 일부 소통 기능도 있습니다.


[기업의 홍보(마케팅) 유형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상품 홍보, 구매 및 이용 방법 등 품목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홍보는 판매 촉진을 통해 기업의 매출과도 연관시키는 큰 특징입니다.

관공서와 달리 조회수 인지도 등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더욱더 중요한 사항은 홍보 이후 매출액이 얼만큼 증가 했는지가 관건입니다.


[관공서에 우리는 어떻게 차별화와 공략을 시도 했을까?]

최선을 다 하였지만 매번 떨어지셨나요? 관공서를 공략하는 요령을 중심으로 이후에 소개를 해보려고 하는대요. 관공서 공략을 최대한 풀어볼께요.


추신 : 기관장님과 간부님들이 최대한 많이 나오고, 나오실 수 있는 코너를 기획하는게 좋습니다. 이부분은 정리가 되는대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케팅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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