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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쉽게 봤다가 저~엉말 큰 코 다친 이야기

2018.07.17 15:41

와이비전

조회수 2,599

댓글 3

주의! 본 글은 글의 문단과 문맥 등 순서가 조금 엉켜 있을 수 있습니다. 끄적이고 싶은 말들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내요 ^.^ 그래도 조금이나마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광고의 기술만 배우면 되는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광고의 기술만 엄청나게 배웠습니다. 어떻게 집행해야 하고, 셋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실 이 정도면 엄청난 광고 성과를 가져올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활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인식'이였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소비자의 인식에 맞지 않거나, 매력이 없거나, 가격이 맞지 않거나, 시장경제에 맞지 않거나, 컨텐츠(이미지나 동영상)가 맞지 않거나 등등 무한대로 많은 변수에 부딪혔내요.


그래서 요즘은 경제뉴스 혹은 트렌드 뉴스 등등 매우매우 꼼꼼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소비의 심리부터 요즘 경제성장률은 몇 퍼센트이며, 기술과 과학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등.


참으로 마케팅은 어려운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마케팅을 잘하려면


1. 소비자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

2. 올바른 광고 매체 선정.

3. 트렌드를 읽을 줄 아는 덕목.

4. 경제에 대한 정보력.

더 나아가서는 소비심리까지 어느정도 간파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내요.


페이스북 광고 , GDN , 블로그 , 카페 , 지식인 등의 수많은 광고를 셋팅할 줄 알고, 잘 노출시킬 줄 아는 것만이 다가 아니였다는걸 요즘 들어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타겟에게 노출은 되고 있고, 유입도 많아지고 있지만, 전환이 안되는 현실..)


처음에는 목표가 '어떻게 잘 띄우지?','관련있는 타겟에게 어떻게 노출시키지?' 였다면, 지금은

'이 상품의 어느 면을 소비자가 좋아할까?','소비자가 이 서비스를 구매해야 되는 면목이 뭐지?' 등

더 소비자 측면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외부적인 환경(광고)의 문제가 아니라,

상당 부분이 내부적인 환경(제품이나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P.S 모든 마케터분들 파이팅입니다. 흑흑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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