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에서 활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대행사분들을 알게 됩니다

또한 의외로 많은 마케팅대행사에서 가장 고민하는것중에 하나가 

광고주 모집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광고주모집의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많은 분들이 

자신은 진정 광고주(의뢰자)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고

만족시킬 능력과 열정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 대행사들중 일부는 특정업종(식품군 또는 병원 또는 의류등등)만 취급한다는

분들도 있지만 상품군을 망라하여 자신감을 보이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동안 궁금증을 여기에 풀어보렵니다~

대행사에서 이야기하는 마케팅대행또는 광고대행이란것이

결국은 광고주의 수익을 높이기 위함이 아닌지요~

그런데 상품에 대해서도 잘 모를것이고 더더구나 광고주의 경영철학에

대해서도 잘 모를텐데.. 어떤 근거로 그리 결과에 자신하는지 궁금하더군요

또 많은 분들이 대행사에게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광고주분의 이야기는 결국 광고비도 못건진결과에 대한 실망이더군요

하지만 그러한 광고주에 대해 대행사의 응대는 너무도 동일하더군요

광고는 매출을 만드는것이 아니고 유입을 해주는것까지일뿐이다

유입이 되었지만 매출이 나오지 않은것은 홈페이지또는 디자인 또는 가격등

사업주의 잘못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이제 다시 처음 이야기로 돌아가 봅니다

대행사에서 광고주를 모집한다는것은

결국 마케팅(또는 마케팅대행또는 광고대행)이란 상품을 

잠재고객(광고주)를 대상으로 본인의 상품에 대해마케팅(광고주모집)하는것이 아닌지요~

잘 알지도 모르는 상품에 대해 마케팅효과(결과)에 자신하는 것이라면

본인의 상품에 대해서는 너무도 쉬워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당연히 본인의 상품이니  사이트/가격/CS등의 문제는 본인의 문제이므로 

이것 또한 간단히 해결이 가능할듯하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저의 오해일까요?

가장 잘 알고있는 자신의 상품(=마케팅또는 마케팅대행)을

자신의 시스템(홈페이지이던 게시판이던)을 이용하여 원하는 고객을 유인(마케팅행위)

하면 간단히 해결이 될것이란 생각이 드는데..

왜 마케팅에 자신이 있으면서 광고주 모집(마케팅)이 어려운지..

결국 광고주모집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스스로 마케팅능력이 부족하다는것이 아닐지~

대행사의 본질은 바로 마케팅이란 상품(마테팅대행) 을 마케팅(광고주모집)하는것이

아닐지요~ 

누구보다도 가장 잘알고 있는 자신의 상품에 대한 마케팅에서  

어려움을 토로하는것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진정 능력있는 마케터라면~~광고주 모집은 너무너무 쉽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있는 마케팅   바로 그 마케팅을 마케팅하시면 간단한것 아닌지요~~

자신의 상품(광고또는 마케팅대행)에 대해 키워드 광고는 하시나요?

소셜은 하시나요?  SNS 홍보는 하시나요? 체험단을 운영하시나요?

아니..브랜딩에 투자하시나요?

혹시 전환율이 나쁘거나 CPC비용이 높아서 타산을 맞추기 어렵나요?

아니면 투자대비 광고주모집이란 결과물이 투자비도 얻기 힘들어서 

하지 못하는것인가요??

본인 상품에서도 자신못하는것을 남의 상품에서 결과를 얻을수 있을까요?

인터넷 초보사업자들을 어렵게 하고 좀더 빨리 망하게하는 요소중에 

하나가 무리한 광고비이고.. 그 무리한 투자를 부추기는 분들이 일부 마케터또는

대행사인 경우가 많더군요.

마케팅을 마케팅하다  1탄  http://www.i-boss.co.kr/ab-6141-32079

마케팅을 마케팅하다  2탄  http://www.i-boss.co.kr/ab-6141-32121

마케팅을 마케팅하다  3탄  http://www.i-boss.co.kr/ab-6141-3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