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케이스도 있더군요 1.점주의 원가 계산 오류로 영업이익이 안좋아서 초심 상실 2. 주방장이 장사가 잘되니 스카웃되어가는경우 3.동업을 하는 음식점이 갈라서는 경우 등

6개월 이상 일정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다 점점 매출이 하락하는 매장을 방문하면 매장 내 내부적인 문제점을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영업이익을 증가시키고자 인원을 감소 결국 고객서비스 저하로 인하여 매출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또 다른 케이스로는 요식업의 특성상 주방인원들이 자주 교체되는 일이 발생하는데요~ 직원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결국 가맹점주가 주방업무를 보시게 되더라고요~. 이와 같은 경우도 고객관리 및 서비스가 저하되고 매출이 감소...

가맹점주님들과 이야기 나눠보다보면 반복적인 삶에 굉장히 지루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긴해요...심지어 출근할때 간판만 봐서 스트레스가 생기신다는...

아무래도 규모가 커지고 사람이 많이지다보니 경영을 해야하는데 주방장이나 장사꾼 마인드로는 경영이 어렵겠죠 나무를 보냐 숲을 보냐 그 차이일거같습니다. 프랜차이즈도 망하는 이유가 프랜차이즈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점주들의 마인드도 한몫하죠

장사하시면 안되는 분들이 장사를 많이 하시죠~

호호하하님 와닫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장사하는 분들 보면 장사가 잘되도 반복적인 삶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술파는 장사는 자기 삶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잘되도 팔고 접는 경우 많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외식업의 성공요건으로 1. 아이템 ( 제품질 가격수용도 경쟁우의 등)
2. 상권 (상권규모 투자금액 입지 등)
3.서비스 ( 프로세스 고객관리 등 )
4.마케팅 (키워드 바이럴 오프라인등 )
5.인력관리 (마인드 직원교육 등)
6. 사장 DNA( 경험 트렌드파악 데이터관리 등 ) 7. 물리적환경 (인테리어 동선 디지안 등등 )
8. 운영 ( 구매관리 재고 등등)
등등등~~~~~

가맹점주님들과 같은 경우 인력관리를 가장 어려워 하시고 사장님 마인드가 아쉬운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