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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보다 주변 상권 공략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2017.10.18 18:13

보스톡3

조회수 2,077

댓글 0

 

[R1*]
혹시 실례지만 질문 하나만 드려도 괜찮을까요.
주변상권은 다 잡으신 상태에서 디지털마케팅을 고려들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디지털마케팅을 통해 주변 상권까지 잡으시려 하시는 건가요?

 

[먹1*]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주변 상권을 잡는것 아닐까요?

 

[한1*]
주변상권을 잡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주변 상권에 브랜딩을 한다는 개념이 아닐까요...?

 

[R1*]
주변 구조나 열심히 노력하신 부분들이 분명히 계실거고 통찰하신게 계실거라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러우나 무거운 음식들이 아니고 주말이 아니라면 보통은 끼니를 떼우기 위해서 그래도 주변에 맛있는 집이나 단골을 찾기 마련이라.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잡고 계신가 해서 여쭤봤습니다.
상권의 구조에 따라 점심 먹으러갈때 검색엔진이나 블로그를 찾는 경우는 찾아오는 손님이 아니라면 거의 없기에. 물론 이미 너무 브랜딩이 잘 되고 유명세를 타있는 음식점들이라면 평일 점심에도 많이 찾아보긴 하지만요. 중구 쪽이나 종로구를 비유하자면요.
고객의 입장에서 말씀드렸어요. 제가 점심을 그렇게 먹기에
근데 대화내용을 보면 이미 어느정도는 다들 자리 잡으시고 마케팅을 고려하시는것 같아 질문 드리는 입장에서 실례가 아닌가 싶네요.

 

[방1*]
좋은 질문인 거 같아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R1*]
제가 궁금한것은 상권의 수요가 부족하기에 아니면 이미 잡고 있기에 온라인 마케팅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가 입니다.

 

[밥1*]
이제 온라인 마케팅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필수입니다.

 

[R1*]
보통 온라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온라인 마케팅이 첫번째이고 그다음이 오프라인 마케팅입니다.요식업의 경우는 일단 가게의 위치 그리고 상권의 입지 그다음이 온라인 마케팅이라고 생각 되어 여쭤봤습니다.
그리하여 오프라인은 어떻게 잡고 계신지 어떤 상황에서 온라인 마케팅이 필요하신지가 제 질문입니다.

 

[밥1*]
제가 질문이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른 전문가분께서 답변을 해주심이. 오프라인을 어떻게 잡고 있느냐는 의미가 광범위하군요.
상권분석에 관한 이야기로 들립니다.

 

[R1*]
주로 다루시는 소재들이 체험단 혹은 SNS 블로그 키워드 입니다.
요식업에서 중요한것은 음식도 중요하지만 가게의 위치 노출되는 동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라인 사업자들은 그런것을 고민하기 보다는 시장분석이 중요하죠.
사실 유동인구가 없는 곳에 가게를 차리면 망하기 쉽상입니다. 찾아오게끔만 하기란 쉽지가 않으니.
가게 앞에 유동인구들이 충분히 지나가고 있음에도 온라인 마케팅이 안되어 매출이 안나온다 혹은 온라인 마케팅은 꼭 해야 한다. 지출을 하더라도 라는 지론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컨텐츠(음식) 자체의 퀄리티가 좋다면 요식업의 경우 바이럴은 그 후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마케팅은 매출이 아니라 기폭제입니다.

 

[밥1*]
그부분이 제가 며칠내내 주장했던 부분이고 이미 게시판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R1*]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오프라인 상권을 어떻게 잡고 계시는지

 

[밥1*]
그리고 꼭 상권이 좋아야 성공한다는 통설을 깬 몇집이 있는데...요즘 티비에도 소개된 이층집...같은 컨셉도 있습니다.

 

[R1*]
아뇨 잘 알고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어렵다 했습니다. 안된다가 아니었고.
게시판에 정리 되어 있는 내용 또한 컨텐츠가 중심이고 고객이 오고 나서 마케팅이 있다 의 원론적인 내용인데
실제로 이방은 실전을 얘기하는 방이니

 

[밥1*]
네네. 안그래도 말씀하신거 잘 보고 있습니다.

 

[R1*]
그럼 가게의 상권을 분석하고 위치를 잡고 그다음 그 상권을 얻고 단골을 만들어내고 온라인 마케팅을 하기까지의 수립 단계가 정립이 되야 하는데
대표님들의 그런 부분이 궁금합니다.
그게 다들 도움 되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표님들의 노력

 

[밥1*]
어렵지만 집단지성을 이용하면 될것도 같은데요.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우 돈에 맞춰요.오프상권이나 입지는...
세싸고 입지가 안좋으니 마케팅에라도 기대려는 심리도 있죠. [Kervin Seo] [오후 5:13] 이방은 항상 뜨거운 토론이 이뤄지네요 ㅎㅎ 제 생각에 상권이라는 것도 시간에 따라서 변해가기에 100% 성공하는 상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예전에는 자리가 제일 중요했는데 지금은 좀 덜 중요해졌다의 느낌아닐까요 아이템이나 창업자금에 맞춰서 상권을 고르되 최소한의 수익을 계산해서 선정하는게 손해 안보고 안정적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밥마스터] [오후 6:05] 제생각에 상권분석 표준화하려면 업종을 규격화가 선행되야합니다. 그것도 완전치는 못하죠. 그래도 케이스별 시도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정립된다고 해도 예산 문제도 있을거고. 변수는 늘 있죠.

 

[신1*]
밥***님 상권분석 표준화에 대한 이슈가 있었나요?
갑자기 나온 이슈인 것 같아서.

 

[밥1*]
레**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네요.
그럼 가게의 상권을 분석하고 위치를 잡고 그다음 그 상권을 얻고 단골을 만들어내고 온라인 마케팅을 하기까지의 수립 단계가 정립이 되야 하는데

 

[R1*]
상권분석이라기 보다는 요즘 들어 온라인 마케팅이 선행 되야 한다는 생각들이 강한것 같습니다.

 

[밥1*]
뜨거운 감자죠.

 

[신1*]
아... 레**님은 좀 ... 가이드와 같은 것이 없겠느냐는 차원으로 질문하신 것 같은데요?

 

[R1*]
제 주변 지인분은 삼겹살집을 차리는데.. 컨텐츠가 확보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SNS 먼저 하시려는 경향들을 많이 봤고 그 시도가 도움은 됐지만 연장은 되지 못했습니다.
대표님께서 앞서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를 만들어주셨듯
온라인 마케팅에 앞서 할수 있는 여러가지것들이 공유되지 않고 있는듯 하여..
이를 테면 앱이 발달 하면서 많이 줄긴 했지만 예전에는 중국집이 오픈을 하면 이쑤시개를 돌렸습니다.
이쑤시개는 활용하는 사람이 많고 오래 쓰기 때문에 그 한곽 만으로 엄청난 효과를 보곤 하죠.
이 방의 취지가 온라인 마케팅 뿐만이 아닌 마케팅의 어려움을 겪고 모르는 소상공인과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방이 아닌가 싶어서
좋은 사례들을 묶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여쭤봤습니다.
상권을 장악하기 위한 노력과 시도들이 궁금했습니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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