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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2가지 측면에 대해서

2017.02.17 03:54

Jazzy

조회수 2,321

댓글 3

 

요즘 유행이 되는 마케팅 기법이 

본질이고 진실이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SNS 의 발달로 특히 소비자 앞에

진실해져야 할때라고 말입니다. 

요즘엔 소비자들이 가짜 바이럴 마케팅에 질린시대 

그렇게 해서 진짜 입소문이 나고.. 

기승전 진실 과 본질 시대..

 

맛집도 블로그 효과는 점점 떨어져 간다고 하구요... 

(저는 맛집은 안해봤지만...)

어쨋든 TV 맛집역시도 이제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TV 안나오는데도 많이가구요

하지만 수요미식회 나오는데는 그래도 좀 믿을만 한걸로 알고 있는데..

 

컴퓨터를 예를들면 

 

인터넷으로 컴퓨터부품가격이 공개되면서

용산의 눈탱이 치는 컴퓨터 가게들이 망하고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은 대기업 제품들을 사지만 

컴퓨터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분들은 부품별로 다 가격비교해서 사고 

아름다운 부품으로 아름다운 컴퓨터를 아름다운 가격으로 판매하는곳들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은 눈탱이치는 업자들을 피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는 시대.

 

*(저또한 마찬가지로 지금 CPU는 인텔 i5 스카이레이크. 파워는 600W 정도 . 케이스는 화이트의 감성 케이스 

이첨에  수냉쿨러도 감성으로 해볼까요? SSD 는 필수.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모니터는 와사비망고 제품으로 사면 4K UHD 32인치로 .. UHD 인데도 불구하고 

40만원대에 살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사고싶게한 어떤 블로거 님의 후기에요  ▼)

 

자그마치 페북스타 재은이가 광고를 하는 모니터거든요 

*(꿍꼬또 귀신 꿍꼬또 로 유명한  재은이 말이에요...)

 

http://blog.naver.com/hansj5418/220917543768 

 

저역시 페이스북 컴퓨터알지도못하는놈들 그룹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정보를 가진분들에게 도움받으며 가격비교 하는중이거든요) 

 

저말고도 진짜 컴퓨터 알지도 못하는 분들도 정보를 교류하면 가격만 제시하면

부품사양 및 견적까지 그룹 멤버들이 공짜로 다 짜주거든요

 

쓰다보니...  지금 좋아하는 아이보스에 본의아니게 다른곳의 홍보를 2개나 바이럴 마케팅 하고 있네요 

(페이스북 컴알못 그룹 / 와사비망고모니터)

 

이렇게 2개를 동시에 엮으니까 티가 좀 덜나기는 하네요  

 티 안나죠? 쿨럭 -- 농담이구요 

  

이야기가 잠시 옆으로 샜네요

 

" 감히 소비자들을 속이려고 하다니.이렇게 아름다운 시대가 도래했으니. 

그러므로 진실과 본질시대. 이런 마케팅을 해야합니다."

 

라는 이야가를 하면서 강의도 하고 컨설팅도 하는 

어떤 컨설턴트 분은 이런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계속 광고를 해서 

책까지 써서 꽤 많이 팔린걸로 알고있는데요 (제가 이분의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업종과 상황에 따라 

그런 마케팅 전략이 먹혀드는 시장이 있고 아닌 시장이 있고 

어설프게 따라하기에는 좀 위험한 발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업자들의 비지니스 구조가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기때문입니다.

 

진실된 마케팅이 실패하는 경우는 

아래 이노폴리님이 쓰신글을 보면 여러분들도 잘 이해가 되실겁니다. 

 

마케팅에는 분명히 이노폴리 님이 쓴 글과 같은 이런측면이 있거든요 

 

http://www.i-boss.co.kr/ab-74584-3774 

 

분명히 블라인드 테스트에는 펩시가 더 맛있는데 

코카콜라가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현상. 바로 그것이지요 

 

마케팅의 힘은 때론 진실을 압도할때가 있습니다.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어떤 교회는 사이비목사가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을 하는데도

어떤 교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도가 점점 늘어나기도 합니다.

좋은 목사님 있는 교회는 잘 안되구요.

 

피라미드회사들도 그렇구요..

 

교회나 피라미드 회사들이 옳다 그르다 판별하려는것이 아니라.

그안에서도 마케팅 전략이 숨어있다는 것이지요.

 

어느 하나만이 일방적으로 옳다라고 생각하는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는것입니다.

 

따라서 저역시 어느한쪽의 마케팅을 선호하는것이 아닙니다.

둘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사실은 줏대 없는 마케터 -- 쿨럭)

 

제품의 본질적인 측면으로 돌아가서 마케팅을 하려면

저같은 경우에는 제품이 가진 모든 속성과 정보 를 분해해 봅니다

  

제품이 가진 모든 속성을 분해 

그리고 제품이 가진 모든 속성을 조합 


여러부분 에서 이러한 마케팅 방식이 적용될수 있는데요 

다음포스팅에서 화장품을 예를들어서 좀더 자세히 이야기해 볼게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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