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케이알입니다.
드라마 및 예능등에 나오는 PPL 협찬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제작지원: 보통 외주 제작사와 진행하는 것으로 슈퍼자막이라고 해서 드라마 끝나고
나오는 박스형태의 이름입니다. 나오는 순서대로 최소 5천에서 2~3억 이상 나오기도 합니다.
내용에 따라 에피소드 형태로 드라마 내용중에 제작지원 광고주의 상품&서비스를 녹여 넣기도
합니다만, 브랜드명의 노출은 보장이 되질 않습니다. 다만, 드라마 끝날때 박스로 표시.
2. 간접광고 : 코바코 인 방송공사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브랜드 명 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입니다.
드라마의 레벨 및 주연,조연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보통 1천5백 이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드마라에 1번 노출하는데....
3. 제품 협찬 _배치형
가구 및 다양한 소품들이 드라마 상에 노출되는 것으로 부피가 큰 제품들은 대부분 제품으로 무료 협찬합니다만, 소형 소품들은 대행사를 통해 협찬을 진행합니다.
화장대, 식탁, 침대 근처, 책상 등등에 올려 놓을 만한 소형 제품들이 주 위주입니다.
중소 기업 및 해외 수출을 생각하는 광고주분들은 3번째의 배치형 PPL 를 선호하는데요, 무엇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활용하는 범위도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1개 드라마 (16부작 기준) 에 최소 3~4회 이상 화면에 노출되고, 노출된 TV 이미지를 약간의 모자이크
처리(배우) 로 각종 블러그에 노출 시키거나, 아에 제품 상세 페이지에 노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픈 마켓에서 TV협찬제품 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십니다.
이렇게 1개의 드라마에 협찬하는 대행비용은 약 300만원 선이며, 1년에 50개 프로그램에
노출하는 연간 상품도 알게 모르게 인기가 있습니다. (300만원*50개 프로그램= 1억5천 이겠지만,
국내 최저가 인 깜짝 놀랄만한 금액으로 ....^^; 진행 중.)
*모든 제품들이 가능한것은 아니지만, 각 제품의 특징에 따라 방송의 제작지원, 협찬등을
잘 활용하시면, 컨텐츠의 파워로 인해 광고주분들도 큰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문의: cris@marketing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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