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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성 글-정보성 글은 한끝차이

2016.04.17 18:52|

MIS|

추천1|

조회수1,367|

댓글7

                                                   탈락기사 생존기사는 한끝 차이

 

  포털송출 기사가 삭제돼 열받은 광고주들이 경쟁사가 올린 글을 트집잡아 같이 삭제시켜 달라고 한답니다. 왜 누구의 글은 올려주고 누구 글은 삭제시키냐 이거죠.  자기 글이 삭제된 광고주는 포털(뉴스제휴평가위)에서 무엇때문에 그랬는지를 파악하는게 급선무입니다.

 

    네이버가 왜 파워블로그를 없애겠어요 ?

 

 블로거가  순수한 정보를 올리는 것을 넘어서서 댓가를 받고 글 올리는 것을 자기들 광고수입을 가로챘다고 네이버가 화내는 것입니다. 아이보스 어떤 분이 블로그에 홍보성 글을 올렸다가 한달간 정지먹었다고 불만을 터트리는걸 봤는데 같은 맥락이에요.

 

   네이버는 자기들 하드공간에 유익하고 순수한 정보 올리는 것은 얼마든지 환영하지만 상업성 글로 돈벌이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저품질 카페-블로그, 카페-블로그 정지, 저품질 ID 를 말하는데 모두가 상업적 용도에 쓰여졌기에 제재당한 것입니다. 저품질카페-블로그-ID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돈벌이에 이용됐다고 보고 네이버에 낙인찍히면 그게 저품질입니다. 

 

 

   광고가 정보가 다른 것은 관점의 차이입니다.

 

   둘은 글을 쓰는 접근방식이 다릅니다. 광고나 기사나 비슷한 것 같지만 어떤 내용으로 썼느냐에 따라 삭제- 잔류가 판가름나지요. 그 기준이 기사작성법이라는 겁니다. 언론사에 입사하면 기자들이 몇년동안 철저히 훈련받는게 그거에요.

   광고는 주관적이고 일방적인 내용인 반면, 순수한 정보는 누구에게나 유익한 객관적인 내용입니다. 네이버는 온갖 정보를 모아놓고 검색할게 많다면서 네티즌상대로 광고장사를 하는게 사업핵심인데 엉뚱한 사람들이 자기마당에서 글올리고 돈벌이하는 걸 용납하겠어요 ?

 

   어떤 분이 사업자등록번호-통신판매번호 표시하고 홍보성 글을 올렸다는데 네이버가 제재하는건 당연하지요. 네이버가 미쳤다고 상업성이 분명한걸 자기네 하드공간에서 장사하도록 놔두겠어요 ? 앞으로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  글만이 포털에 올라갑니다. 

   광고성 글을 기사로 관철시키는 비책이 있습니다. 광고성컨텐츠를 뉴스라는 관점으로 보고 재가공(간접 광고)해서 쓰면 아무 말 못합니다. 왜냐고요 ? 그것은 광고가 아니라 유익한 정보로 바뀌어졌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연금술을 가진 사람은 극소수라는 거지요. 그 사람들이 기사작성법 훈련을 철저히 받은 중앙일간지 기자들이에요.  일간지기자도 취재만 해서는 안되고 편집기자도 같이 해 본 기자들이 필력-기획력이 있어요.

 

from  http://cafe.daum.net/viralbench (바이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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