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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블로그-광고주여, 편집전문가를 찾으라

2016.07.18 12:07|

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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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탈모전문병원의 강 원장과 얼마전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3월 뉴스제휴평가위 활동이후 병원기사가 포털에 나가지 않고부터 경영이 어려워졌다고 한다. 그동안 포털기사를 쉽게 생각했었는데 그 비중이 크더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대행사를 겪어봤는데 한마디로 실망이라는 것이다. 계약하고 몇 개월만 지나면 담당자가 바뀌었다며 인사오는데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은 강 원장이 대행사 직원보다 더 많이 알아서 오히려 가르치는 수준이 됐다고 한다. 마케팅업체라해서 대단한 묘책을 가진 줄 알았는데 직원 수준도 별게 아니더라는 것이다.

대행사의 젊은 직원들은 대개 2〜3개월마다 이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어깨너머로 익힌 경험을 가지고 새로 사업체를 차리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지금의 대행사의 수준을 말해주고 있다.

젊은이치고 컴퓨터 못하는 사람이 없으니 사진 및 글을 몇 번 포스팅 해보고는 자신도 독립하면 할 수 있을 것으로 쉽게 생각한다.

사실 지금까지는 그런 식으로 해도 어느 정도 통했다. 포털뉴스도 광고주가 주는 보도자료를 대충 문장정리해서 이 매체, 저 매체 통해 반복적으로 송출하면 됐다. 기사작성 할 줄몰라도 문장만 만들 줄 아는 사람에게 몇만원주고 맡기면 됐다. 이런 방식도 뉴스제휴평가위가 3월부터 정보성 기사로 검증된 5%만 통과시켜주기에 안통하게 됐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대행사는 애초부터 블로그를 알찬 정보로 구성하겠다는 뜻은 없고 상업성 글로 수지맞출 생각만 한다. 그러니 그 블로그는 필연적으로 저품질에 걸려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다.

대행사들은 작년말부터 최적화블로그 신규공급이 안되자 광고주로 부터 받은 포스팅자료를 건바이건으로 하청주고 있다. 자체 블로그가 있는데 왜 하청을 주겠는가 ? 최적화블로그 공급이 안되는 상태에서 자신들의 블로그마저 저품질이 되버리면 사업베이스가 날아가기에 위험부담을 떠넘기려는게 아닌가 ?

이제 기존 관행에 젖어있던 대행사들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않으면 안된다. 포털기사는 정석으로 기사를 쓸 줄 아는 사람에게 맡겨야 송출이 가능하다.

블로그마케팅도 브랜드블로그로 제대로 키우는 도리밖에 없다. 브랜드블로그는 업체 홍보용이기에 상업적이라도 전문성있는 정보를 축적하기에 부담되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 업체가 브랜드블로그를 장식용으로 차려놓고 마케팅을 대행사에 맡기고 있다.

흙속의 진주를 찾아낼 편집전문가를 찾으라. 정통 편집전문가에게 브랜드블로그 편집을 맡기면 업무구조도 단순화되고 비용도 크게 줄이며 홍보효과도 탁월함을 느낄수 있다. 광고주들이여, 방황하지말고 편집전문가를 찾으라.

 

                                             http://blog.naver.com/ynk53 ( 마케팅은 전략이다 )

                                            http://cafe.daum.net/viralbench ( 바이럴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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