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보스 여러분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콘텐츠 마케터 로써 거의 기획업무를 주로 하였고 플랫폼에 맞게 설정하여 마케팅 업무를 계속 이어
오고 있었는데 스토어팜에서 물건을 팔아보라고 하시고 팀을 꾸려 주셨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랑 함께 하게 되었네요..
회사 대표의 사촌쯤.. 되는 거 같습니다.
MD 역활을 해야하는데 물건올리고 포토샵에 보정작업, 처음 사회생활을 하는 분이라
일정이나 일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려야 했어요..
지금은 그분은 사진업무가 다이고 다른건 없어요.
그래서 막막해요. 스토어팜 운영하는것도 혼자 할려니 힘이드는데..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뭐 부터 뭔저 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브랜드만 맡아서 하다가 그냥 일반 물건을 파는 편집숍같이 운영할려니 좀 힘들어여 ..
회사에 핵심인력을 붙여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아이보스에 글을 참고하면서 하고 있지만 어렵기만 하네요 ^^;; 어려운게 당연하지만
맨날 9시에 퇴근 할려니 속상하고 억울하기도 해요.
제가 회사를 계속 다닐수있게 좀 도와 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거의 한계에 도달한거
같아요..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은데 대행사도 좋고 개인도 좋아요.
스토어팜 운영이나 마케팅에 대해 알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써봅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