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지런한온라인 MD입니다
오늘은 잘되는 쇼핑몰과
잘 안되는 쇼핑몰을
오프라인 매장과 비교하여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수많은 전문가분들이 대거 포진하고계신
이곳에서 감히 제가 이야기를 풀어놓는게
너무나 떨리고 죄송스럽지만
부족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경험과 지식이라도
조금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남겨봅니다.
상상력이 매출을 만든다
뜬금없이 왜 상상력이냐구요?
두말할 것도 없이 온라인유통은
얼마나 '이미지화'를 잘 하느냐에
따라 매출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에선 잔뼈가 굵은데
온라인은 영 모르겠다.
저에게 컨설팅이나 상담을
요청하시는 사장님들 실무자분들 대부분
자신이 몸담고 계신 분야에서는
잔뼈가 굵으신 분들입니다.
척하면 척입니다
제품보면 척하고 답이나옵니다
잘만들었는 잘 팔릴 제품인지
매장 가보면 딱 사이즈가 나옵니다
장사 잘될 매장인지 곧 망할 매장인지.
저는 절대로 그런 인사이트와 경험을
따라갈수없습니다.
다시한번 존경합니다 대표님들
그런데 이렇게 자신만만한 대표님들
온라인만 보면 겁부터 덜컥 먹습니다.
어려워하십니다
오프라인과는 완전히 정 반대인것 같습니다
수십년동안 쌓아오고 배운 지식과 경험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것 같아
두렵습니다.
결국엔 '장사'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나도 다를게 없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워 하실 것이 없습니다.
본질은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그러나 형태만 다를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니고 계시다면
그것을 온라인으로 풀어낼
상상력만 지니고
계시면 되는것입니다.
식당을 예로 들어서 오프라인에서
장사가 잘되는집과 안되는집을 비교해볼까요.
*써놓고 보니 빼먹은게 인테리어네요~^^;;
이렇게 장사가 잘되는 식당과
그렇지 않은 식당의
차이점을 적어보라면 누구라도
손쉽게 그 차이를 말할 수 있을것입니다.
온라인도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위치,접근성,가격,서비스,혜택
이 모든것이 고객지향적으로 잘 갖춰지면
장사는 웬만해선 잘되게 되어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다 갖춰놨는데도 장사가 안된다면
상품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경쟁사 제품에 비해 아예 메리트가 없거나
그러한 이유에 의해서일것입니다.
자 그럼 장사가 잘되는집과 안되는집을
인터넷 쇼핑몰로 바꿔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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