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쓸모있는 신비한 광고(알쓸신광!) ^^ 

오늘은 광고를 해도 매출이 안나올 때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광고 = 매출??

광고만 하면 매출이 나올까요?

아무리 광고를 해도 매출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보면.

첫째는

광고라는 건 무조건 네이버 뿐이라고 생각하거나

네이버에서 유입량을 경쟁사보다 현저히 작게 받고 있지만

나는 지금 광고를 많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유형

광고비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입찰로 이루어지는 광고는 경쟁사와 입찰이라는 전쟁을 해야하는데,

고정입찰가로 입찰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인기있는 키워드나 쇼핑검색광고의 자리는 경쟁사만 노출되고,

매출이 나오지 않는 키워드들만 고정적으로 노출되고 말지요 ㅜㅜ

두번째는

시즌과 맞지 않는 상품으로 광고를 하거나,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애매한 신상품으로 광고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와도 맞지 않고, 인지도가 전혀 없는 물건을 판매할 경우

"몰라서 안산다"라는 결론이 매출에 극영향을 미칩니다.

이럴 때는 SNS나, 기타 스토리텔링 등으로 광고 아닌 홍보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판매목적이 아닌 알릴홍보목적이라면,

광고보다 제약이 덜해 훨씬 자극적으로 알릴 수 있어서 고객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체류시간과 페이지뷰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쇼핑몰에 유입이 되지만 상품보기는 커녕, 들어왔다 10초도 되지않아 나가는 경우 

마음아프게도 광고비가 줄줄 센다고 봐야지요~

상품이 팔리는 쇼핑몰의 평균페이지는 기본 5페이지가 넘습니다.

시작, 상세, 결제, 결제완료, 메인 으로 페이지가 로테이션이 되어야 전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지요!!

체류시간의 경우 3분이상은 되어야 구매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되지요~

체류시간을 올리기 위해서는 소재와 랜딩페이지가 큰 역할을 하는데,

단일 소재보다는 다양한 소재를 소재와 맞는 랜딩페이지 여러개를 구분하여,

비교 후 가장 전환율이 높은 소재와 랜딩페이지를 추출하면서

체류시간과 전환율을 끌어 올리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또한 메인페이지 구성도 트랜디하게 꾸며야 이탈률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잘 나가는 제품은 물론 최근 트랜드에 맞는 스타일도 부분 부분 배치를 해야

평균체류시간이 보장될 수 있겠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하시는 모든 사장님들의 건투를 빕니다^^